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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에 새 유럽파 합류…체코 태생 필립 응우옌, 베트남 국적 취득 결정 베트남이 새로운 유럽파를 얻는다. 필립 응우옌은 17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베트남 국적 취득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발표했다. 필립은 "내 신상은 베트남 국적 취득을 위한 조건을 만족한다. 현재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 뛸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베트남 출신 아버지와 체코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베트남 여권만 취득하면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베트남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뛸 수 있다. 앞서 필립은 지난 5월 베트남계 축구 선수들을 찾던 베트남축구협회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박항서 감독도 이때부터 필립에 관해 알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필립의 합류는 박항서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필립은 체코 1부리그 슬로반 리베레츠..
ACL 탈락에 분노한 알이티하드, 히메네스 영입 2개월 만에 방출 알이티하드가 루이스 히메네스를 내보냈다;. 알이티하드는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사우드대학 경기장에서 열린 2019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알힐랄과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선제골을 넣고도 이후 내리 3골을 내주며 역전패했다. 앞서 홈에서 열린 1차전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알이티하드는 합계 스코어 1-3으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알이티하드와 알힐랄의 경기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세계적인 더비 '엘 클라시코'의 이름을 따 '사우디 클라시코'라고 불릴 정도로 치열한 라이벌전이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8강이라는 중요한 길목에서 만난 이번 경기는 양 팀 팬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었다. 중요한 경기였던 만큼 후유증은 컸다. 알이티하드는 경기 후 이날 선발 출전한 칠레 국가대표..
AFC, 챔피언스리그 '외국인 선수 확대' 다시 논의한다 AFC 챔피언스리그 외국인 선수 관련 규정이 재논의된다. 17일(한국시간) 중국 매체 '시나'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챔피언스리그 외국인 선수 등록 제한 규정을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FC는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대회위원회를 개최해 각종 AFC 대회에 관한 현안을 점검한다. 아시아의 최고 클럽 대회인 AFC 챔피언스리그를 두고도 여러 안건이 올라왔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안건은 두 가지다. 먼저 디펜딩 챔피언이 이듬해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안이 제출됐다. 현재 AFC 챔피언스리그에는 디펜딩 챔피언의 '방어권'이 없다. 우승팀이라고 해도 자국 리그 혹은 컵대회에서 출전권을 따내야 다음 시즌 ACL에 출전할 수 있다. 2008년까지는 디펜딩 챔피언..
전북 감독 후보였던 이반코비치, 시즌 개막 3경기 만에 알아흘리서 경질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경질됐다. 1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1부리그 알아흘리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이반코비치 감독을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아흘리는 지난 15일 알와흐다와의 2019-20 사우디 1부리그 3라운드 경기가 끝난 후 이반코비치 감독의 경질을 결정했다. 앞서 이반코비치 감독은 지난 6월 알아흘리에 입성했다. 이란에서 좋은 성과를 낸 만큼 이반코비치 감독의 사우디행은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반코비치호는 3개월 만에 항해를 마감하게 됐다. 이유는 성적 부진이다. 이반코비치 감독은 공식 경기 데뷔전이었던 2019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알힐랄에 2-4로 패했다.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지만 합계 스코어에 밀려 8강 티켓을 알힐랄에 내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