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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대표 브렌든 간, 고환암 진단…"이겨내겠다" 브렌든 간이 암 진단을 받았다. 2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슈퍼리그 슬랑오르는 팀의 말레이시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브렌든 간이 고환암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간은 현재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구단 측은 "간은 암 진단을 받았지만 현재 그 어느때보다 강인한 상태다. 그가 하루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간 본인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암은 나를 규정할 수 없다. 축복 속에 살던 나의 인생으로 돌아가기 위해 잠시 경치 좋은 길로 돌아가는 것뿐이다"라고 심정을 전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B R E N D A N. G A N(@brendangan)님의 공유 게시물 간이 몇 기 암 진단을 받았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환암은 비교적 예후..
이라크 카타네츠 감독, 최종 예선 진출하고도 임금 체불로 결별 스레츠코 카타네츠 감독이 이라크를 떠난다. 4일(한국시간) 카타네츠 감독은 이라크 팬들을 향해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자신과 이라크축구협회 사이의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카타네츠 감독과 이라크의 결별설은 최근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하지만 설만 돌 뿐 공식화되지는 않고 있었다. 영상에서 카타네츠 감독은 "이라크축구협회가 5~6개월치 임금을 체불하고 있다"라며 "이에 관해 여러 차례 질의했지만 제대로 된 응답을 받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선수들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라크축구협회는 양자간의 계약을 존중하지 않았고, 이것이 지금 상황을 만든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라크 축구의 미래에 행운이 있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이며 사실상 결별을 암시했다. 이라크는 카타네츠..
'최종예선 진출 실패' 태국, 니시노 감독 경질 방침 니시노 아키라 감독이 태국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28일(한국시간) 태국 매체 '시암스포츠'는 태국축구협회가 태국 국가대표팀 감독인 니시노와의 계약을 해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축구협회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부진의 책임을 물어 니시노 감독을 경질하기로 방침을 굳혔다. 다만 2차 예선을 마치고 일본으로 귀국한 니시노 감독과의 연락이 두절돼 아직 계약 해지에 관한 세부적인 논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태국은 2차 예선에서 G조에 속했다. UAE를 제외하면 태국을 포함해 모두 동남아시아 국가들로 이뤄진 조였기에 최종 예선 진출 전망은 밝아보였다. 하지만 태국은 베트남은 물론 말레이시아에도 뒤처진 조 4위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2차 예선을 마쳤다. 니시..
중국 3개팀, ACL에 2군+유소년 스쿼드 보낸다…감독도 불참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중국의 3개 팀이 사실상 아시아 대권 도전을 포기했다. 중국 슈퍼리그의 광저우FC, 베이징 궈안, 상하이 하이강은 최근 각각 2021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할 선수단 명단을 AFC에 제출했다. 세 개 팀 중 주전조로 챔피언스리그에 임하는 조는 한 팀도 없다. 모두 2군 선수들과 유소년 선수들로 스쿼드를 구성했다. 감독마저 동행하지 않는다. 파비오 칸나바로, 슬라벤 빌리치, 이반 레코 감독은 모두 ACL에 불참할 예정이다. 대신 각 팀의 코치들이 지휘봉을 잡는다. 중국 팀들이 이러한 결정을 내린 이유는 슈퍼리그의 일정 때문이다. 대표팀 문제로 일부 경기가 연기되긴 했지만, 자가격리까지 고려하면 반드시 선수단을 이원화해야 소화할 수 있다. 결국 세 개 팀은 리그에 집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