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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의영, 싱가포르 대표팀 첫 발탁 송의영이 싱가포르 대표팀에 발탁됐다. 지난 27일 싱가포르축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A매치 기간 트레이닝 캠프에 소집할 27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의 한국 출신 미드필더 송의영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송의영은 2012년 홈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처음 싱가포르 무대에 발을 디뎠다. 이후 싱가포르에 터를 잡은 그는 시민권 취득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축구 외적인 이유로 기다림이 길어졌지만, 지난해 영주권을 취득한데 이어 이번달엔 시민권 취득에 성공하면서 싱가포르 대표팀 발탁 조건을 갖췄다. 싱가포르 대표팀에도 희소식이다. 싱가포르는 태국이나 인도네시아 등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달리 해외 태생의 싱가포르계 2세, 3세 선수가 많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
'고베 입단' 오사코, J리그 일본 선수 최고 연봉 기록 경신 '41억' 오사코 유야가 빗셀 고베에 입단했다. 8일 일본 J1리그 빗셀 고베는 독일 베르더 브레멘의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오사코 유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본 매체에 따르면 4억 엔(약 4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4억 엔은 J리그 역대 일본 선수 최고 연봉 기록이다. 분데스리가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현 일본 국가대표 주전 공격수의 가치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고베는 최근 후루하시 교고를 셀틱에 추정 이적료 540만 유로(약 72억 원)에 판매한 이후 '폭풍 영입'을 이어가고 있다. 오사코 영입 발표에 앞서 잉글랜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무토 요시노리의 FA 영입을 발표했다. 현재는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보얀 크르키치의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이 스페인 매체를 ..
말레이시아 대표 브렌든 간, 고환암 진단…"이겨내겠다" 브렌든 간이 암 진단을 받았다. 2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슈퍼리그 슬랑오르는 팀의 말레이시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브렌든 간이 고환암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간은 현재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구단 측은 "간은 암 진단을 받았지만 현재 그 어느때보다 강인한 상태다. 그가 하루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간 본인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암은 나를 규정할 수 없다. 축복 속에 살던 나의 인생으로 돌아가기 위해 잠시 경치 좋은 길로 돌아가는 것뿐이다"라고 심정을 전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B R E N D A N. G A N(@brendangan)님의 공유 게시물 간이 몇 기 암 진단을 받았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환암은 비교적 예후..
이라크 카타네츠 감독, 최종 예선 진출하고도 임금 체불로 결별 스레츠코 카타네츠 감독이 이라크를 떠난다. 4일(한국시간) 카타네츠 감독은 이라크 팬들을 향해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자신과 이라크축구협회 사이의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카타네츠 감독과 이라크의 결별설은 최근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하지만 설만 돌 뿐 공식화되지는 않고 있었다. 영상에서 카타네츠 감독은 "이라크축구협회가 5~6개월치 임금을 체불하고 있다"라며 "이에 관해 여러 차례 질의했지만 제대로 된 응답을 받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선수들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라크축구협회는 양자간의 계약을 존중하지 않았고, 이것이 지금 상황을 만든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라크 축구의 미래에 행운이 있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이며 사실상 결별을 암시했다. 이라크는 카타네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