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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 톈진, 2021시즌 참가…장쑤는 불참 확정 톈진 진먼후가 기사회생했다. 지난 29일(한국시간) 중국축구협회는 2021시즌 중국 슈퍼리그부터 을급리그까지 모든 프로리그의 참가팀들을 발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톈진 진먼후의 참가다. 장쑤FC(장쑤 쑤닝)은 예상대로 참가 구단 목록에서 제외됐지만, 톈진은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30일 톈진은 선수단을 소집해 2021시즌 대비 훈련에 돌입했다. 중국 매체의 후속 보도를 종합하면 톈진의 생존은 구단 등록 마감 직전에 결정됐다. 구단을 구원한 것은 톈진시 체육국이었다. 톈진시 체육국은 등록 마감을 코앞에 두고 고심 끝에 구단 존치를 최종 결정하고 관련 서류를 모두 제출했다. 이번 시즌 톈진의 조타는 체육국이 맡는다. 시 측은 구단을 운영하며 운영권을 이어받을 새로운 투자자를 찾을 예정이..
한정우, 아일랜드 리그 던도크 이적 임박 한정우가 아일랜드로 향한다. 아일랜드 던도크 지역지 '아구스'의 기자 제임스 로저스는 23일(한국시간) 던도크가 한국 선수 영입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로저스에 따르면 던도크 입단이 임박한 선수는 지난 시즌 수원FC에서 활약한 후 현재는 자유계약 신분인 미드필더 한정우다. 던도크는 앞서 한의권의 영입을 추진했던 바 있다. 하지만 취업 비자 문제로 무산됐고, 한의권은 서울이랜드에 입단했다. 이번 이적 역시 공식적으로 입단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변수가 있지만, 일단 양 측은 사실상 계약을 마무리하고 있는 단께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정우의 유럽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원FC에 입단하기 전 카자흐스탄 리그 카이라트에서 활약한 바 있다. 던도크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강팀 중 하나다. 지난 시즌에는 3위를..
J리그 쇼난, 팬들을 위한 가상화폐 '토큰' 도입 쇼난 벨마레가 토큰을 판매 중이다. 일본 J1리그 쇼난 벨마레가 팬들을 위한 가상화폐 '토큰'을 도입했다. 가상화폐의 일종인 '토큰'은 이미 바르셀로나 등 유럽의 일부 구단들이 도입해 시행하고 있는 시스템이다. 원리는 이렇다. 구단은 블록체인 기업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가상화폐를 만들어 이를 팬들에게 판매한다. 이 토큰에는 다양한 혜택이 담겨있다. 혜택은 이벤트 참가 자격부터 구단의 의사결정에 대한 투표권 등 다양하다. 팬들끼리 거래도 가능하다.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해 정해진다. 다만 부당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본적인 감시는 이뤄진다. 원칙적으로는 구단이 팬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이 늘어날수록 토큰의 가격이 올라가게 된다. 이 토큰 시스템은 팬데믹 시대의 구단의 새로운 수입원으로 축구계의 여러 ..
김종부 감독, 중국 허베이 사령탑 부임 유력 김종부 감독이 중국 무대에 도전한다. 11일(한국시간) 중국 스포츠 기자 탕싱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김종부 감독이 허베이FC(허베이 화샤 싱푸)의 감독으로 부임한다"라고 밝혔다. 탕싱에 따르면 허베이는 이날 김종부 감독의 선임을 최종 확정했다. 김종부 감독의 허베이 부임설은 지난 1월 국내 메체를 통해 처음 보도된 바 있다. 과거 경남 돌풍을 이끌었던 코칭 스태프들도 대거 허베이로 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부 감독은 이미 중국에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다. 중국 정부의 방침에 따라 3주간 자가격리한 후 이달 말 공식 부임할 예정이다. 허베이는 지난 시즌 8위를 기록했다. 과거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에제키엘 라베치 등을 영입하던 막강한 자금력은 볼 수 없게 됐지만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허베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