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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무새' 카라스코 "최대한 빨리 유럽 복귀하고파" 야닉 카라스코가 재차 유럽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중국 슈퍼리그 다롄 이팡의 카라스코는 11일(현지시간) 벨기에 방송 'VTM 뉴스' 질러스 더 빌더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인터뷰에서 카라스코는 중국을 떠나 유럽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재차 전했다. 카라스코는 "다롄과의 계약이 남아있다. 프로 선수로서 소속팀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며 다롄을 존중한다는 뜻을 먼저 밝히면서도 팀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숨기지는 않았다. 그는 "다롄은 외국인으로서 살기 쉬운 지역은 아니다"라며 "지난 이적 시장에는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적에 실패했지만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는 성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이적 의사를 다시 천명했다. 다만 '중국파'에 대한 편견에 대해서는 경계했다. 카라스코는 "중국에서 뛰는 것은 쉽지 않..
이제 3경기 했는데…UAE 알자지라·알와흐다, 나란히 감독 경질 아랍에미리트(UAE)서 2명의 감독이 나란히 교체됐다. UAE 아라비안 걸프리그 알와흐다는 지난 10일(한국시간) 모리스 스타인 감독을 경질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시즌 개막 후 3경기 만이다. 알와흐다는 개막전에서 푸자이라에 0-1로 패했다. 다음 경기에서는 강호 알자지라는 3-2로 잡았지만 경질 직전 경기였던 바니야스전에서는 3-4로 졌다. 세 경기가 끝난 후 알와흐다의 성적은 10위. 1승 2패라는 성적에 만족하지 못한 알와흐다 구단 측은 스타인 감독과 결별을 택했다. 그리고 12일에는 알자지라의 위르헨 스트레펠 감독이 해임됐다. 역시 시즌 개막 후 3경기 만이다. 알자지라는 알와흐다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뒀다.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알나스르, 알와흐다, 샤밥 알아흘리 등 강호들과의 3연전이었기에..
요르단 팬들, 쿠웨이트전서 걸프전 일으킨 '사담 후세인' 연호 논란 요르단 원정팬들이 부적절한 응원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요르단은 11일(한국시간) 오전 1시 요르단 암만의 암만인터내셔널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쿠웨이트와의 B조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쿠웨이트와 2위 자리를 두고 다툼을 벌여야 하는 요르단으로서는 썩 만족스럽지는 않은 결과다. 요르단은 경기 외적으로도 논란에 휩싸였다. 팬들이 경기 중 쿠웨이트를 겨냥해 부적절한 응원 구호를 외친 것이 문제가 됐다. 이날 요르단 홈 팬들은 쿠웨이트를 향해 이라크 최악의 독재자 "사담 후세인"을 연호했다. 사담 후세인은 1990년 쿠웨이트를 침공해 걸프전을 일으킨 인물이다. 당시 후세인은 정당한 명분 없이 쿠웨이트를 침략해 강제 점령했다. 수많은 쿠웨이트의 군인들은 물론 갑작..
'베트남 챔피언' 하노이, ACL 출전 불발될 듯…라이선스 미충족 하노이FC의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불발될 것으로 보인다. 8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폭스스포츠' 베트남판은 2019시즌 V리그 챔피언 하노이FC의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좌절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노이FC는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내년 ACL에 나설 자격을 갖췄지만 AFC 클럽 라이선스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AFC의 규정에 따르면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팀은 자국 대회에 참가하는 각급 유소년 엘리트팀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하노이는 15세 이하(U-15) 팀은 올해 자국 리그에 참가하지 않았다. 중국 전지훈련 등으로 대회 참가를 대체했다. 이 선택이 뒤늦게 발목을 잡았다. 올해까지도 라이선스를 충족해 ACL 플레이오프에 참가했던 하노이는 예상치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