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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

코로나19 영향 A매치에도…중국, 3월 월드컵 예선 2경기 모두 태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A매치에도 영향을 미쳤다. 중국축구협회는 21일(한국시간) 3월에 열릴 중국 국가대표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경기를 모두 중립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다음 달 26일과 31일 각각 몰디브와 홈 경기, 괌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중국 우한에서 발발한 코로나19가 대유행하면서 홈 경기와 원정 경기에 모두 차질이 생겼다. 결국 두 경기 모두 태국에서 치르는 안이 확정됐다. 당초 중국축구협회는 "상대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겠다"라며 몰디브전을 홈에서 정상 개최하길 원했다. 그러나 무관중 경기로 경기를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상대 선수들의 중국 입국 등 여러 문제가 얽혀 있어 결국 중립지 개최로 최종..
세비야 부주장 카히수, 코로나19 여파로 우한 이적 '지지부진' 다니엘 카히수의 우한 줘얼 이적이 연기되고 있다. 17일(한국시간) 중국 매체 '시나'는 포르투갈 및 스페인 매체를 인용해 스페인 라 리가 세비야 수비수 카히수가 우한 이적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카히수는 우한 이적에 합의했다.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복수의 현지 언론들은 이적을 기정사실로 보고 있다. 그러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발목을 잡았다. 코로나19의 중국 내 감염자수는 여전히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 특히 우한 줘얼의 연고지인 우한은 사실상 마비 상태가 됐다. 이적은 최종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카히수가 중국에 방문해야 한다. 이 단계에서 이적이 진척되지 않고 있다. 여기에 중국 슈퍼리그는 개막이 무기한 연기됐다는 사실 역시 계약..
'개막 무기한 연기' 중국 슈퍼리그, 이적 시장 마감도 늦춘다 중국 겨울 이적 시장이 연장된다. 16일(한국시간) 중국 매체 '시나'는 중국축구협회가 중국 프로리그 겨울 이적 시장 마감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중국 프로리그는 개막이 모두 무기한 연장된 상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파를 막기 위해 내려진 결정이다. 리그 참가팀들은 일단 기약 없는 개막을 기다리며 프리시즌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차질이 생긴 것은 선수들의 몸 상태 관리뿐만이 아니다. 선수 수급도 여러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중국축구협회는 이를 최대한 배려하기 위해 각 구단들에게 이적 시장 마감 연기에 대한 의견서를 받았다. 대부분의 구단들은 동의 의사를 전했다. 이에 따라 당초 2월을 끝으로 마감되는 중국 겨울 이적 시장은 약 1주일 내외로 연장될 예정이다. 다만 아직 10..
송주훈의 톈진 톈하이 해체설 제기…구단 측 "해체 아닌 매각" 톈진 톈하이의 해체설이 제기됐다. 지난 4일(한국시간) 중국의 유명 축구 기자 바이궈화는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중국 슈퍼리그 톈진 톈하이가 해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충국 축구계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최근 갑급리그와 을급리그의 여러 팀이 리그에서 탈퇴한 바는 있지만 1부리그인 슈퍼리그 팀이 해체한 적은 없었다. 게다가 이미 톈진 톈하이는 리웨이펑 감독의 지도 아래 착실히 2020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곧바로 이를 반박하는 보도가 나왔다. 리웨이펑 감독 역시 "임금 체불 등 재정적인 문제는 없었다. 우리는 여전히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해체설을 부인했다. 후속 보도에 따르면 톈진 톈하이가 구단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불안정한 상황에 놓인 것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