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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입단' 오사코, J리그 일본 선수 최고 연봉 기록 경신 '41억' 오사코 유야가 빗셀 고베에 입단했다. 8일 일본 J1리그 빗셀 고베는 독일 베르더 브레멘의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오사코 유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본 매체에 따르면 4억 엔(약 4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4억 엔은 J리그 역대 일본 선수 최고 연봉 기록이다. 분데스리가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현 일본 국가대표 주전 공격수의 가치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고베는 최근 후루하시 교고를 셀틱에 추정 이적료 540만 유로(약 72억 원)에 판매한 이후 '폭풍 영입'을 이어가고 있다. 오사코 영입 발표에 앞서 잉글랜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무토 요시노리의 FA 영입을 발표했다. 현재는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보얀 크르키치의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이 스페인 매체를 ..
중국 3개팀, ACL에 2군+유소년 스쿼드 보낸다…감독도 불참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중국의 3개 팀이 사실상 아시아 대권 도전을 포기했다. 중국 슈퍼리그의 광저우FC, 베이징 궈안, 상하이 하이강은 최근 각각 2021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할 선수단 명단을 AFC에 제출했다. 세 개 팀 중 주전조로 챔피언스리그에 임하는 조는 한 팀도 없다. 모두 2군 선수들과 유소년 선수들로 스쿼드를 구성했다. 감독마저 동행하지 않는다. 파비오 칸나바로, 슬라벤 빌리치, 이반 레코 감독은 모두 ACL에 불참할 예정이다. 대신 각 팀의 코치들이 지휘봉을 잡는다. 중국 팀들이 이러한 결정을 내린 이유는 슈퍼리그의 일정 때문이다. 대표팀 문제로 일부 경기가 연기되긴 했지만, 자가격리까지 고려하면 반드시 선수단을 이원화해야 소화할 수 있다. 결국 세 개 팀은 리그에 집중하는 ..
'기사회생' 톈진, 2021시즌 참가…장쑤는 불참 확정 톈진 진먼후가 기사회생했다. 지난 29일(한국시간) 중국축구협회는 2021시즌 중국 슈퍼리그부터 을급리그까지 모든 프로리그의 참가팀들을 발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톈진 진먼후의 참가다. 장쑤FC(장쑤 쑤닝)은 예상대로 참가 구단 목록에서 제외됐지만, 톈진은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30일 톈진은 선수단을 소집해 2021시즌 대비 훈련에 돌입했다. 중국 매체의 후속 보도를 종합하면 톈진의 생존은 구단 등록 마감 직전에 결정됐다. 구단을 구원한 것은 톈진시 체육국이었다. 톈진시 체육국은 등록 마감을 코앞에 두고 고심 끝에 구단 존치를 최종 결정하고 관련 서류를 모두 제출했다. 이번 시즌 톈진의 조타는 체육국이 맡는다. 시 측은 구단을 운영하며 운영권을 이어받을 새로운 투자자를 찾을 예정이..
J리그 쇼난, 팬들을 위한 가상화폐 '토큰' 도입 쇼난 벨마레가 토큰을 판매 중이다. 일본 J1리그 쇼난 벨마레가 팬들을 위한 가상화폐 '토큰'을 도입했다. 가상화폐의 일종인 '토큰'은 이미 바르셀로나 등 유럽의 일부 구단들이 도입해 시행하고 있는 시스템이다. 원리는 이렇다. 구단은 블록체인 기업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가상화폐를 만들어 이를 팬들에게 판매한다. 이 토큰에는 다양한 혜택이 담겨있다. 혜택은 이벤트 참가 자격부터 구단의 의사결정에 대한 투표권 등 다양하다. 팬들끼리 거래도 가능하다.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해 정해진다. 다만 부당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본적인 감시는 이뤄진다. 원칙적으로는 구단이 팬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이 늘어날수록 토큰의 가격이 올라가게 된다. 이 토큰 시스템은 팬데믹 시대의 구단의 새로운 수입원으로 축구계의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