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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정즈 단장 체제 48일 만에 철회…칸나바로에 힘 싣는다 정즈가 광저우의 단장직에서 내려왔다. 22일(한국시간) 광저우FC(前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즈가 구단 단장직에서 물러났다고 짧게 발표했다. 정즈가 떠난 단장직은 가오한 회장이 겸임한다. 이로써 정즈 단장 체제는 48일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광저우는 지난달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직후 정즈를 팀의 단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을 단장 책임 체제로 전환한다고 덧붙였다. 정즈가 은퇴도 선언하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결정이었다. 이를 두고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에 대한 구단의 압박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하지만 급조된 정즈 단장 체제는 채 두 달도 채우지 못하고 종료됐다. 결정의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확실한 것은 결과적으로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구단 내에..
박항서호 GK 당반럼, J리그 진출? 세레소와 이적 협상 당반럼의 일본 진출설이 제기됐다. 7일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일본 J1리그 세레소 오사카가 태국 무앙통 유나이티드의 베트남 국가대표 골키퍼 당반럼의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후 베트남 매체 '스포츠5'가 무앙통과 세레소 사이에 이미 이적 합의가 이뤄진 상황이라는 후속 보도를 전했다. 당반럼은 베트남 국가대표 주전 수문장이다. 러시아계 혼혈 선수로, 큰 신장을 앞세워 동남아시아 최고 골키퍼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이적이 이뤄지면 당반럼은 J리그 역사상 4번째 베트남 선수가 된다. 이전엔 레꽁빈, 응우옌꽁프엉, 응우옌뚜언안이 J리그를 거쳐간 바 있다. 하지만 아직 동남아시아 출신 골키퍼가 J리그에서 성공한 적은 없다. 콘사도레 삿포로가 태국 국가대표 골키퍼 까윈 탐삿차난을 영입한 바 있으나 주..
상하이 상강, 모라이스 아닌 이반 레코 감독 선임 상하이 상강이 새 감독을 맞는다. 30일(한국시간) 벨기에 1부리그 로얄 앤트워프는 크로아티아 출신 이반 레코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보도했다. 구단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코 감독이 상하이 상강의 공식 영입 제안을 받았다"라며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레코 감독을 보좌하던 에드워드 스틸 코치 역시 중국으로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로써 최근 수면 위로 떠올랐던 레코 감독의 상하이 상강 부임설은 사실로 드러났다. 상하이 상강 측은 아직 레코 감독의 선임 사실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상하이 상강은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체제로 2020시즌을 마쳤다. 성적은 실망스러웠다. 슈퍼리그에서는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떨어졌고,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역시 팀 내 불..
'가와사키 핵심' 모리타, 유럽 진출…포르투갈 1부 산타클라라행 모리타 히데마사가 유럽으로 향한다. 30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일본 J1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미드필더 모리타가 포르투갈 리그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리타는 포르투갈 1부리그 산타클라라 이적에 합의했다. 1월 1일 일왕배 결승전을 끝내고 포르투갈로 건너갈 예정이다. 가와사키 측은 잔류를 요청했지만, 모리타 측에서 유럽 이적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진다. 모리타의 나이는 25세. 유럽 진출을 더 늦추기는 힘든 나이다. 이번 시즌 가와사키를 리그 우승으로도 이끌었다는 점도 이적 결심에 한 몫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리타는 2020시즌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한 가와사키에서 중원의 핵으로 활약했다. 단단한 조직력의 4-3-3 포메이션에서 수비와 공격의 연결고리로서 전방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