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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부 감독, 중국 허베이 사령탑 부임 유력 김종부 감독이 중국 무대에 도전한다. 11일(한국시간) 중국 스포츠 기자 탕싱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김종부 감독이 허베이FC(허베이 화샤 싱푸)의 감독으로 부임한다"라고 밝혔다. 탕싱에 따르면 허베이는 이날 김종부 감독의 선임을 최종 확정했다. 김종부 감독의 허베이 부임설은 지난 1월 국내 메체를 통해 처음 보도된 바 있다. 과거 경남 돌풍을 이끌었던 코칭 스태프들도 대거 허베이로 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부 감독은 이미 중국에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다. 중국 정부의 방침에 따라 3주간 자가격리한 후 이달 말 공식 부임할 예정이다. 허베이는 지난 시즌 8위를 기록했다. 과거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에제키엘 라베치 등을 영입하던 막강한 자금력은 볼 수 없게 됐지만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허베이에..
쑤닝, 장쑤에 손 뗀다…매각 실패 시 해체 가능성도 장쑤가 '0원 매물'로 나왔다. 24일(한국시간) 복수의 중국 매체는 중국 슈퍼리그 디펜딩 챔피언 장쑤FC가 매각 대상이 됐다고 보도했다. 장쑤FC를 운영해온 쑤닝 그룹은 최근 허리띠 졸라매기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장쑤FC를 매각 대상으로 정하고 구단의 새 주인을 찾고 있다. 하지만 상황은 좋지 않다. 장쑤는 약 5억 위안(약 800억 원)의 빚을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 선수 연봉 등 인건비 관련 채무다. 장쑤를 인수하는 구단은 이 엄청난 금액의 채무를 떠안아야 한다. 쑤닝 그룹은 이를 고려해 구단 인수액을 '0원'으로 설정했지만 아직 투자자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당장 눈앞에 닥친 문제는 2월 말에 마감하는 선수단 연봉 지급 확인서 제출 기간이다. 기간 내에 제출하지 못하면 슈퍼리그 참가..
주인 잃은 톈진, 해체 수순 밟을 듯 톈진 진먼후(前 톈진 타이다)의 해체가 유력하다. 22일(한국시간) 톈진 지역 기자 왕인추가 자신의 웨이보에 "톈진 진먼후의 해체가 사실상 확정됐고, 며칠 내로 공식 발표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복수의 중국 매체가 이 내용을 인용 및 추가 보도하면서 설로만 돌던 톈진의 해체가 가시화되는 모양새다. 톈진의 위기설은 최근 중국 축구계 가장 큰 화두였다. 톈진은 오는 28일까지 급여 지급 확인서를 중국축구협회에 제출해야 함에도 아직 밀린 임금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만약 28일까지 급여 지급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이번 시즌 중국 슈퍼리그 참가 자격이 박탈된다. 여기에 타이다 그룹은 톈진을 계속 운영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톈진시 당국에 밝혔다. 톈진 측 역시 축구단을 떠안을 의사가 없는 것으..
코린치안스, 안드레 이적 문제로 상하이 선화 제소…이유는? 안드레가 이적을 둘러싼 분쟁에 휩싸였다. 10일(한국시간) 브라질 코린치안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를 FIFA에 제소할 방침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중심에 선 선수는 지난 시즌 대전하나티시즌에서 활약한 공격수 안드레다. 하지만 안드레는 상하이에 몸 담은 적이 없다. 어떻게 된 일일까? 코린치안스가 밝힌 전말은 이렇다. 당초 코린치안스는 지난 시즌 중반 대전과 안드레의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드레의 완전 이적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하지만 대전 측에서 팬데믹으로 인한 재정 악화를 이유로 완전 이적료 지급에 난색을 표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여기서 상하이가 등장했다. 상하이 측은 대전 대신 이적료를 지불하고 안드레의 소유권을 획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