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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상강, 모라이스 아닌 이반 레코 감독 선임 상하이 상강이 새 감독을 맞는다. 30일(한국시간) 벨기에 1부리그 로얄 앤트워프는 크로아티아 출신 이반 레코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보도했다. 구단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코 감독이 상하이 상강의 공식 영입 제안을 받았다"라며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레코 감독을 보좌하던 에드워드 스틸 코치 역시 중국으로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로써 최근 수면 위로 떠올랐던 레코 감독의 상하이 상강 부임설은 사실로 드러났다. 상하이 상강 측은 아직 레코 감독의 선임 사실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상하이 상강은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체제로 2020시즌을 마쳤다. 성적은 실망스러웠다. 슈퍼리그에서는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떨어졌고,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역시 팀 내 불..
'가와사키 핵심' 모리타, 유럽 진출…포르투갈 1부 산타클라라행 모리타 히데마사가 유럽으로 향한다. 30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일본 J1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미드필더 모리타가 포르투갈 리그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리타는 포르투갈 1부리그 산타클라라 이적에 합의했다. 1월 1일 일왕배 결승전을 끝내고 포르투갈로 건너갈 예정이다. 가와사키 측은 잔류를 요청했지만, 모리타 측에서 유럽 이적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진다. 모리타의 나이는 25세. 유럽 진출을 더 늦추기는 힘든 나이다. 이번 시즌 가와사키를 리그 우승으로도 이끌었다는 점도 이적 결심에 한 몫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리타는 2020시즌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한 가와사키에서 중원의 핵으로 활약했다. 단단한 조직력의 4-3-3 포메이션에서 수비와 공격의 연결고리로서 전방 볼..
문경건, 병역 해결 위해 오이타와 결별…K리그 이적 추진 문경건이 K리그로 이적한다. 29일 일본 J1리그 오이타 트리니타는 한국 출신 골키퍼 문경건이 팀을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이타는 "문경건이 병역 의무 해결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간다. 이에 따라 구단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문경건은 팬들에게 "오이타에서의 기억은 하나하나 모두 간직하겠다. 더 성장해서 만날 수 있길 기원한다"라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자유계약 신분이 된 문경건은 우선 K리그 팀에 입단해 활약한 뒤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행선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대구 지역 매체 보도에 따르면 문경건의 새 팀은 대구가 될 가능성이 크다. 문경건은 2017년 오이타에 입단하며 J리그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디뎠다.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학 시절 김민태 ..
[오피셜] 중국 리그, 샐러리캡 전면 도입+팀명에 기업명 포함 금지 중국 축구가 격변의 시기를 맞는다. 4일(한국시간) 중국축구협회는 중국프로리그특별회의를 개최하고 2021년부터 도입할 새로운 규정을 공식 발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샐러리캡이다. 협회 측은 최근 보도로 먼저 전해졌던 샐러리캡의 도입을 공식화했다. 먼저 자국 선수들의 개인 연봉은 세전 500만 위안(약 8억 원)으로 제한된다. 또한 선수단 전체 자국 선수 평균 연봉은 300만 위안(약 4억 원)을 넘을 수 없다. 21세 이하의 자국 선수에게는 별도로 세전 30만 위안(약 5000만 원)의 최대치가 정해졌다. 외국인 선수의 개인 연봉 최대액은 세전 300만 유로(약 40억 원)이다. 외국인 선수 합계 연봉 최대액은 1000만 유로(약 133억 원)로 설정됐다. 이에 따라 외국인 선수를 모두 채운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