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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 AUSTRALIA

역사 쓰는 정우근, 태국 리그 100골 달성 정우근이 태국 리그 100호골을 기록했다. 태국 2부리그 수코타이의 공격수 정우근은 지난 25일 2021-22 차이낫 혼빌과의 리그경기에 교체 출전해 후반 26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팀은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시즌 세 번째 득점을 터뜨린 정우근은 리그 득점 순위 5위에 올라섰다. 승점 1점을 챙긴 수코타이는 리그 3에 올랐다. 특히 이번 골은 정우근의 태국 리그 100번째 골이라 더 의미가 깊다. 정우근은 2012년 태국 하부리그 라즈프라차에 입단하며 태국 무대에 첫발을 디뎠다. 이후 해군 축구단, 나콘파톰 등을 거치며 득점 행진을 이어갔고, 2016년에는 BBCU에 입단하며 1부리그에 입성했다. BBCU에서 11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한 정우근은 2018년엔 수원FC와 계약하면서 K리그2 무대까지 밟..
송의영, 싱가포르 대표팀 첫 발탁 송의영이 싱가포르 대표팀에 발탁됐다. 지난 27일 싱가포르축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A매치 기간 트레이닝 캠프에 소집할 27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의 한국 출신 미드필더 송의영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송의영은 2012년 홈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처음 싱가포르 무대에 발을 디뎠다. 이후 싱가포르에 터를 잡은 그는 시민권 취득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축구 외적인 이유로 기다림이 길어졌지만, 지난해 영주권을 취득한데 이어 이번달엔 시민권 취득에 성공하면서 싱가포르 대표팀 발탁 조건을 갖췄다. 싱가포르 대표팀에도 희소식이다. 싱가포르는 태국이나 인도네시아 등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달리 해외 태생의 싱가포르계 2세, 3세 선수가 많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
말레이시아 대표 브렌든 간, 고환암 진단…"이겨내겠다" 브렌든 간이 암 진단을 받았다. 2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슈퍼리그 슬랑오르는 팀의 말레이시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브렌든 간이 고환암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간은 현재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구단 측은 "간은 암 진단을 받았지만 현재 그 어느때보다 강인한 상태다. 그가 하루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간 본인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암은 나를 규정할 수 없다. 축복 속에 살던 나의 인생으로 돌아가기 위해 잠시 경치 좋은 길로 돌아가는 것뿐이다"라고 심정을 전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B R E N D A N. G A N(@brendangan)님의 공유 게시물 간이 몇 기 암 진단을 받았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환암은 비교적 예후..
'최종예선 진출 실패' 태국, 니시노 감독 경질 방침 니시노 아키라 감독이 태국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28일(한국시간) 태국 매체 '시암스포츠'는 태국축구협회가 태국 국가대표팀 감독인 니시노와의 계약을 해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축구협회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부진의 책임을 물어 니시노 감독을 경질하기로 방침을 굳혔다. 다만 2차 예선을 마치고 일본으로 귀국한 니시노 감독과의 연락이 두절돼 아직 계약 해지에 관한 세부적인 논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태국은 2차 예선에서 G조에 속했다. UAE를 제외하면 태국을 포함해 모두 동남아시아 국가들로 이뤄진 조였기에 최종 예선 진출 전망은 밝아보였다. 하지만 태국은 베트남은 물론 말레이시아에도 뒤처진 조 4위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2차 예선을 마쳤다. 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