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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 AUSTRALIA

"누가 UAE가 1강이래?"…태국, 차나팁 없이 UAE에 2-1 승리 태국이 UAE를 잡았다. 태국은 15일(한국시간) 오후 태국 빠툼타니의 땀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의 2022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태국은 핵심 미드필더 차나팁 송크라신 없이 이번 경기에 임했다. 차나팁은 이번 경기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도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낙마했다. 승리가 유력해보이는 팀은 단연 UAE였다. UAE는 아시안컵 이후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었다. 앞서 열린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각각 2-1, 3-0으로 잡으며 '1강'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오마르 압둘라흐만이 부상에서 돌아왔다는 점이 고무적이었다. UAE는 앞선 두 경기에 교체 출전했던 오마르를 이번 경기에 선발 출전시키며 승리 의지를 다졌다. 그러나 결과는 태국의 ..
'베트남 챔피언' 하노이, ACL 출전 불발될 듯…라이선스 미충족 하노이FC의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불발될 것으로 보인다. 8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폭스스포츠' 베트남판은 2019시즌 V리그 챔피언 하노이FC의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좌절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노이FC는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내년 ACL에 나설 자격을 갖췄지만 AFC 클럽 라이선스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AFC의 규정에 따르면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팀은 자국 대회에 참가하는 각급 유소년 엘리트팀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하노이는 15세 이하(U-15) 팀은 올해 자국 리그에 참가하지 않았다. 중국 전지훈련 등으로 대회 참가를 대체했다. 이 선택이 뒤늦게 발목을 잡았다. 올해까지도 라이선스를 충족해 ACL 플레이오프에 참가했던 하노이는 예상치 못..
비행기 놓쳐서…박항서호 핵심 반허우, 월드컵 예선 일전 앞두고 '공항 노숙' 도안반허우가 뜻밖의 사고(?)를 겪었다. 반허우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도치 않은 사고로 베트남 국가대표팀 합류 시간이 늦춰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헤렌벤에서 뛰고 있는 그는 지난 주말 경기를 마친 후 출국해 7일 베트남에 입국할 예정이었다. 예정대로라면 이미 베트남에 도착했어야 했다. 하지만 경유지인 러시아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갈아타야 하는 베트남행 비행기를 놓치면서 출국이 늦춰진 것. 결국 반허우의 입국은 8일에서야 가능하게 됐다. 오는 10일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하루 늦게 합류하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다음 비행기를 타기위해서는 공항에서 '노숙'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미 장시간 비행 자체로도 컨디션 저하가 걱정되는 상황에 편하게 잠을 못..
인도네시아, 베트남전 10일 앞두고 자카르타→발리로 개최지 변경…이유는? 인도네시아가 베트남전을 발리에서 치른다. 4일 인도네시아축구협회는 "오는 15일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베트남과의 홈 경기를 발리 캅탄 I 와얀 딥타 스타디움에서 치른다"라고 밝혔다. 캅탄 I 와얀 딥타 스타디움은 22,931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의 축구 열기를 담기엔 작은 경기장이다.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홈 경기장인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이 7만 명이 넘는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지난 말레이시아전에서는 5만여 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개최 장소가 바뀐 이유는 안전 문제다. 해당 경기는 애초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자카르타의 안전 문제가 대두되면서 변경됐다. 자카르타에서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의회가 반부패위원회의 권한을 약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