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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 AUSTRALIA

시드니, 이란 FW 구차네자드 영입 박차…ACL 대비 시드니FC가 레자 구차네자드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26일(한국시간) 이란 매체 '페르시안 풋볼'은 호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 보도를 인용해 호주 A리그의 시드니가 이란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구차네자드와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드니는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용할 아시아 쿼터 선수로 이란의 베테랑 공격수 구차네자드를 낙점하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키프러스의 강호 아포엘에서 뛰고 있는 구차네자드는 반 시즌 임대로 시드니의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A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ACL 출전권을 획득한 시드니는 현재 네 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 중 아시아 선수는 없다. ACL에서는 최소 1명의 아시아 국적 선수를 등록해야 네 명..
박주호가 본 베트남 "피지컬적으로 강해져야 한 단계 더 발전" 박주호가 베트남 축구에 조언을 건넸다. 19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징'은 베트남에서 전지 훈련 중인 울산 현대의 수비수 박주호와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박주호는 이번 인터뷰에서 베트남 축구에 대한 생각과 조언을 전했다. 그는 해당 매체를 통해 "2019 AFC 아시안컵에서 베트남이 이란과 이라크를 상대한 경기들을 봤다. 조직력이 굉장히 뛰어난 느낌이었다"라면서도 "약점은 피지컬이다. 신체적 능력이 더 뛰어났다면 경기 결과가 달랐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의 유소년 시스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 여러 국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베트남과 태국의 축구는 진보하고 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그러면서도 "피지컬적으로 더 발전해야 한다. 현대 축구에서 피지컬의 중요성은 더 ..
빙가다, 인도 슈퍼리그 케랄라 블래스터즈 감독 부임 넬루 빙가다 감독이 인도 슈퍼리그로 복귀했다. 18일(현지시간) 인도 슈퍼리그 케랄라 블래스터즈는 포르투갈 출신 빙가다 감독을 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빙가다 감독은 2019 AFC 아시안컵 도중 최근 카를로스 케이로즈 감독이 이끄는 이란 국가대표팀의 코치로 합류했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다시 이란을 떠나게 됐다. 케랄라 측은 "빙가다 감독을 선임하게 돼 기쁘다. 새 감독이 남은 시즌 경기들과 다가오는 슈퍼컵 경기에서 성공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케랄라는 지난달 16일 겨울 휴식기를 앞둔 마지막 경기였던 뭄바이 시티와의 경기에서 1-6으로 대패한 후 데이빗 제임스 감독을 해임했다. 2010년 FC서울에 리그 우승 트로피를 안겨다주며 한국 축구계에도 족적을 남긴 ..
축구판 랜디 존슨? A리그 경기 중 날벼락 맞은 비둘기 (영상) A리그 경기 중 비둘기가 공에 맞는 참사(?)가 발생했다. 11일 호주 멜버른의 AAMI 파크에서는 A리그 13라운드 멜버른 시티와 브리즈번 로어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사건은 양 팀이 0-0으로 맞서던 전반 32분 일어났다. 멜버른 시티의 수비수 해리슨 델브리지가 브리즈번의 선수를 따돌리고 전방 패스를 하는 순간 그라운드에 들어와서 산책을 즐기던 비둘기가 공에 맞고 날아갔다 흩날리는 깃털들을 보며 관객들은 탄성을 내질렀고 바로 앞에서 이를 본 맷 맥케이는 당황한 듯 두 팔을 들며 어쩔 줄 몰라했다. 하지만 경기를 중단할 사유는 아니었고 브리즈번이 공을 탈취하며 공격을 이어갔다. 비둘기는 비틀거리며 라인 바깥으로 힘겹게 몸을 옮겼다. A리그는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안타까움을 표했고 팬들은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