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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 AUSTRALIA

비상 걸린 호주…무이·로기치, 부상으로 아시안컵 출전 불투명 호주에 비상이 걸렸다. 호주 매체 '디 오스트레일리안'의 수석 축구 기자 레이 가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허더스필드의 애런 무이와 셀틱의 톰 로기치가 나란히 무릎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그는 "무이가 아스널전에서 부상을 입고 쓰러졌다. 4주에서 6주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추측되며,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로기치 또한 무릎에 문제를 안고 있다"라고 밝혔다. 중원의 사령관 무이와 2선에서 공격 작업을 도맡는 로기치는 모두 호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소화하는 선수다. 두 선수 모두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 세 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마일 예디낙이 은퇴를 선언한 상황에서 만약 두 선수까지 모두 결장하게 되면 호주의 중원에는 큰 구멍이 생긴다. 아시안컵 개막까지 불..
2009년 '스리위자야의 기적' 뒷이야기…당시 감독 "승부조작 제의 있었다" 2009년 FC서울 팬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스리위자야의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었다? 9일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 인도네시아판은 인도네시아 리가1 미트라 쿠카르를 지도하고 있는 라흐마드 다르마완 감독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다르마완 감독은 이 인터뷰에서 "2009년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라운드 산둥 루넝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승부조작 제의를 받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경기는 앞선 5경기에서 3득점 22실점을 기록하며 전패한 조 최약체 스리위자야가 16강 진출을 목전에 둔 산둥에게 4-2로 승리하는 대이변으로 끝났다. 특히 사실상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던 서울은 스리위자야의 승리로 극적인 16강 진출에 성공해 아직도 서울 팬들의 뇌리에 깊게 남아 있는..
"풍수학상 불길해"…스즈키컵 준결승 앞두고 경기장 조형물 철거한 베트남 2018 AFF 챔피언십(스즈키컵) 준결승전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졌다. 6일 복수의 베트남 매체는 베트남축구협회가 이날 열린 스즈키컵 준결승 2차전 필리핀과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갑작스럽게 미딘 국립경기장 주변 조형물을 철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축구협회는 5일 밤 경기장 주변에 설치된 40개에 이르는 둥근 돌 모양 조형물을 철거했다. 이유는 이 조형물이 풍수학상 베트남 축구에 불행을 가져다준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베트남은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다섯 차례 스즈키컵 준결승 경기를 치렀지만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하는 징크스를 지니고 있었다. Vietnam football federation decided to remove all 40 decorative stone ..
호주 감독, 내년 한국과 리턴 매치에 난색…주전 배제 검토 호주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과의 리턴 매치에 난색을 표했다. 5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호주 대표팀의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내년 6월 한국과의 원정 친선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사실에 불만을 품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17일 홈에서 한국과 친선 경기를 치른 바 있는 호주는 내년 한국에서 리턴 매치를 갖기로 대한축구협회 측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대한축구협회 측도 지난 8월 호주와의 친선 경기 개최를 발표하면서 언급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경기는 내년 6월 A매치 기간으로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아놀드 감독은 이에 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아놀드 감독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예선부터 오는 2019년 AFC 아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