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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사우디 레전드' 알카타니 은퇴 경기 참가…토티·에투 등과 호흡 이영표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찾는다. 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레전드 야세르 알카타니는 이영표가 자신의 은퇴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표 역시 트위터 계정을 통해 참가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큰 박수를 받으며 은퇴를 선언한 알카타니는 다음 달 1일 'Y20'이라는 이름의 팀을 꾸려 알힐랄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미 사무엘 에투, 로빈 판페르시, 프란체스코 토티 등의 참가가 확정된 가운데 알카타니는 트위터를 통해 네 명의 추가 참가 선수를 발표했다. 이번엔 모두 알카타니와 호흡을 맞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영표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알힐랄에서 뛰면서 알카타니와 호흡을 맞췄다. 주전 풀백으로 뛰면서 알힐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 스웨덴 국가대표 출신 크리스티안 빌헬름..
바레인, 이란 국가에 야유했다가 '벌금 징계' 바레인이 징계를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통해 의결된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 예선 각국의 징계 현황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바레인은 지난달 15일 열린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이란과의 경기에서 2만 스위스프랑(약 2350만 원)의 벌금 징계를 받았다. 해당 경기에서 바레인의 팬들이 이란의 국가가 나오자 야유를 퍼부은 것이 문제가 됐다. 또 경기장에 수용 인원이 넘는 수의 관중이 입장한 점도 지적받았다. FIFA는 방글라데시에도 1만5000 스위스프랑(약 1763만 원)의 벌금을 내라고 지시했다. 지난 카타르전에서 관중이 펜스를 기어오르는 등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요르단에도 벌금 징계가 내려졌다. 지난 쿠웨이트전에서 화약류를 사용하고 부적절한 메시..
요르단 국가대표 MF 칼릴, 호주전 결장으로 K리그 이적 무산 칼릴 바니 아티아의 K리그행이 무산됐다. 17일(한국시간) 요르단 매체 '알가드'는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요르단 국가대표 미드필더 칼릴 바니 아티아를 향한 관심을 접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포항은 요르단 리그 알파이살리에서 뛰고 있는 칼릴의 영입 가능성을 검토했다. 대리인을 통해 프로필과 여권 사본을 받는 등 실질적인 교류도 오갔다. 일단 영입 절차를 진행하기에 앞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요르단과 호주의 경기를 통해 칼릴의 경쟁력을 확인하려 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요르단의 비탈 보르컬만스 감독은 칼릴을 호주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교체로도 부름을 받지 못했다. '알가드'는 경기 후 칼릴이 호주전에 결장하면서 포항의 ..
레바논전, 관중 없이 치러진다…벤투호 2연속 무관중 경기 레바논전이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14일(한국시간) 레바논축구협회는 공식 SNS를 통해 이날 오후 열리는 레바논과 한국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경기에 관중 입장이 불허된다고 밝혔다. 레바논은 현재 반정부 시위로 들끓고 있다. 정치계 전반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여 촉발한 이번 시위는 27일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정부군이 시위대의 도로봉쇄를 뚫으려던 과정에서 군의 총격으로 첫 시위대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레바논과 한국의 경기는 안전을 위해 무관중 경기로 열리게 됐다. 레바논축구협회는 "군 측의 요청"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15일 열린 북한과의 월드컵 예선도 무관중 경기로 치른 바 있는 한국은 2경기 연속 관중 없이 텅 빈 그라운드에서 월드컵 예선 경기를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