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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AFC, 이란 ACL 홈 경기 중립국에서 열기로…이란은 반발 이란의 AFC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 개최권이 박탈됐다. 18일(한국시간) 복수의 서아시아 지역 매체는 AFC가 이란축구협회 측에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들을 이란에서 개최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2020 AFC 챔피언스리그 이란의 모든 홈 경기는 중립국에서 개최된다. 보도에 따르면 AFC가 이란의 홈 경기권을 박탈한 이유는 안전 문제다. AFC는 이란과 미국의 갈등이 고조된 후 양국의 군사 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현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이란 축구계는 이 결정에 즉각 반발하고 있다. 이란축구협회 측은 "이란은 지난 수년 동안 큰 사고 없이 경기를 치러왔다.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라며 AFC에게 결정을 번복하길 촉구하고 있다. 이란은 이미 사우디아라비아 팀과의 AFC 챔..
오사구오나, 이란 명문 페르세폴리스 입단…이비니와 테헤란 더비 크리스티안 오사구오나가 이란으로 돌아갔다. 이란 1부리그 페르세포리스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이지리아 스트라이커 오사구오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6개월 단기로, 시즌 종료 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2018-19시즌 후반기를 조브 아한에서 뛰었던 오사구오나는 약 반 년 만에 이란 리그로 돌아가게 됐다. 지난해 후반기에는 제주 유나이티드에 몸담아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다. 제주에서는 11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했다. 14일 기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페르세폴리스는 수비력에 비해 부족한 공격력을 오사구오나의 영입으로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전북에서 활약한 호주 출신 공격수 버니 이비니이세이는 에스테글랄 입단을 앞두고 있다. 에스테글랄과 페르세폴리스는..
전북 떠난 이비니, 이란 명문 에스테글랄 입단 유력 이비니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11일(현지시간) 이란 매체 '영 저널리스트 클럽(YJC)'는 이란의 명문 에스테글랄이 호주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버니 이비니이세이를 영입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비니는 조만간 테헤란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이르면 13일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비니는 2019시즌을 끝으로 전북을 떠났다. 현재 자유 계약 신분으로 팀을 찾고 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호주 매체 'SBS'를 통해 "내게 주어진 선택지들을 고려 중이다. 아마 아시아 무대에 남을 것 같다. 내가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의 능력을 해외에서 더 테스트해보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고국 A리그 여러 클럽들의 러브콜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비니는 아랍에미리트(..
이란, 차기 사령탑 자국 감독으로 가닥…알리 다에이 거론 이란이 자국 감독을 선임할 전망이다. 10일(현지시간) 'YJC' 등 복수의 이란 매체는 이란축구협회가 차기 이란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세 명의 후보를 추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축구협회는 마르크 빌모츠 감독이 떠난 후 공석이 된 대표팀 사령탑 자리에 자국 감독을 앉힐 방침이다. 이번 시즌은 일선에서 물러나있는 알리 다에이, 샤흐르 코드로(파디데)의 야히아 골모함마디 감독, 세파한의 아미르 갈레노에이 감독이 후보로 거론된다. 1순위 후보는 '이란 축구의 전설' 다에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에이는 2008년 이미 한 차례 이란의 지휘봉을 잡았으나 성적 부진으로 약 1년 만에 해임된 바 있다. 이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에서 2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 경기를 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