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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탈락에 분노한 알이티하드, 히메네스 영입 2개월 만에 방출 알이티하드가 루이스 히메네스를 내보냈다;. 알이티하드는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사우드대학 경기장에서 열린 2019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알힐랄과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선제골을 넣고도 이후 내리 3골을 내주며 역전패했다. 앞서 홈에서 열린 1차전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알이티하드는 합계 스코어 1-3으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알이티하드와 알힐랄의 경기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세계적인 더비 '엘 클라시코'의 이름을 따 '사우디 클라시코'라고 불릴 정도로 치열한 라이벌전이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8강이라는 중요한 길목에서 만난 이번 경기는 양 팀 팬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었다. 중요한 경기였던 만큼 후유증은 컸다. 알이티하드는 경기 후 이날 선발 출전한 칠레 국가대표..
전북 감독 후보였던 이반코비치, 시즌 개막 3경기 만에 알아흘리서 경질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경질됐다. 1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1부리그 알아흘리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이반코비치 감독을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아흘리는 지난 15일 알와흐다와의 2019-20 사우디 1부리그 3라운드 경기가 끝난 후 이반코비치 감독의 경질을 결정했다. 앞서 이반코비치 감독은 지난 6월 알아흘리에 입성했다. 이란에서 좋은 성과를 낸 만큼 이반코비치 감독의 사우디행은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반코비치호는 3개월 만에 항해를 마감하게 됐다. 이유는 성적 부진이다. 이반코비치 감독은 공식 경기 데뷔전이었던 2019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알힐랄에 2-4로 패했다.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지만 합계 스코어에 밀려 8강 티켓을 알힐랄에 내줬다. ..
유벤투스 단장 "만주키치, 카타르 리그 이적 협상 중" 마리오 만주키치가 카타르 이적을 추진 중이다. 만주키치는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르테미오 프란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와 유벤투스의 2019-20 세리에A 3라운드 경기에 불참했다. 유벤투스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이에 관해 '스카이 이탈리아'에 만주키치가 이적 문제로 피오렌티나 원정 경기에 불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카타르에서 오퍼가 왔다. 선수 본인과 감독과 에이전트의 합의 하에 이번 경기에 불참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정을 내렸다"라며 직접적으로 행선지를 언급했다. 현재 카타르에서 알가라파, 알라얀, 알두하일이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찾고 있다. 세 팀 모두 만주키치를 영입할 수 있는 자금력을 보유한 팀이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세 팀 중 만주키치의 이적을 제의한 ..
'이란 레전드' 테이무리안, 女 축구팬 분신 비보에 "언젠가 고인 이름 딴 경기장 생길 것" 안드라닉 테이무리안이 분신으로 사망한 이란 여자 축구팬을 추모했다. 테이무리안은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란에는 언젠가 사하르 코다야리의 이름을 딴 경기장이 생길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여성이 축구 경기를 보려했다는 이유로 체포된 후 재판을 앞두고 분신해 사망한 코다야리를 애도하기 위해 남긴 글이다. 테이무리안은 기독교인으로, 이란 대표팀의 첫 기독교인 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앞서 코다야리는 지난 3월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테글랄의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에 입장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구치소에 있는 동안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그는 재판을 앞두고 징역 6개월의 실형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말을 듣고 법원 밖에서 분신을 택했다. 코다야리는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