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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티하드, '서울 임대' 페시치 복귀 후 활용 여부 논의 알이티하드가 페시치의 거취를 논의 중이다. 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알와프드'는 사우디아라비아 1부리그 알이티하드가 K리그1 FC서울에 임대 중인 페시치의 활용 여부를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이티하드 구단 측은 최근 팀의 새 감독으로 부임한 파비우 카릴리 감독과 전력에 대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자연스레 페시치의 활용 여부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다. 구단 측은 카릴리 감독에게 페시치의 복귀를 하나의 옵션으로 제안했다. 페시치와 서울의 임대 계약은 올여름 종료된다. 카릴리 감독이 페시치를 기용하기로 방침을 정하면 재임대는 힘들어진다. 알이티하드는 시즌이 중단되기 전 리그 13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전력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페시치는 지난 시즌 리그 25경기에 나..
이란 정부, 에스테글랄·페르세폴리스 민영화 재추진 이란의 양대 클럽이 민영화 절차를 밟는다. 23일(현지시간) 이란 청년체육부는 이란 페르시안 걸프리그의 강호 에스테글랄과 페르세폴리스를 민영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청년체육부 장관 마수드 솔타니파르는 "두 클럽이 더 큰 클럽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며 민영화 추진의 이유를 전했다. 현재 에스테글랄과 페르세폴리스는 이란 청년체육부가 소유하고 있다. 두 클럽의 민영화 추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0년대 들어 여러 차례 매각이 추진됐지만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부실한 재정과 높은 부채가 매각 실패의 이유로 꼽힌다. 이 부분을 해결해야 민영화 절차를 본격적으로 밟을 수 있다. 청년체육부 측은 페르시안력 기준 올해 내로 매각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란 리그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멈춰..
이란 DF 모크타리, 코로나19 정부 대응 비판했다가 체포 이란의 축구 선수가 체포됐다. 12일(한국시간) 'HRA 뉴스' 등 복수의 이란 매체는 이란 2부리그 다마시 길란의 베테랑 수비수 모하마드 모크타리가 이슬람 혁명수비대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혁명 수비대는 이란의 군대다. 이란 정규군과는 별개로 이슬람 정권을 수호하기 위한 대내외 작전을 펼친다. 앞서 모크타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란에서는 매일 100명이 넘는 사람이 죽어나가고 있다. 이들을 묻을 자리가 없을 정도"라는 이야기를 폭로했다. 이어 언론 인터뷰에서도 정부가 코로나19의 확산세를 실제보다 축소 발표하고 있다며 비판을 이어갔다. 이는 혁명 수비대의 심기를 건드렸고, 결국 인터뷰가 보도된 지 하루 만에 혁명 수비대에 체포됐다. 이란 정부에 따르면 이란에서는 12일 오전 9시 기준 약 90..
이란 대표 GK 베이란반드, 유럽 진출…올 여름 앤트워프 합류 알리레자 베이란반드가 유럽으로 간다. 29일(한국시간) '영 저널리스트 클럽' 등 복수의 이란 매체는 페르세폴리스의 이란 국가대표 골키퍼 베이란반드가 유럽으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란반드는 벨기에 1부리그 로얄 앤트워프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합류 시점은 2019-20시즌 종료 후다. 이어 베이란반드의 대리인 측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이란반드가 계약서에 사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적은 기정사실화됐다. 이적료나 연봉 등 계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베이란반드는 벨기에 헹크로의 이적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최종 행선지는 앤트워프로 밝혀졌다. 헹크는 베이란반드가 아닌 다른 골키퍼와 계약했다. 베이란반드는 이란 국가대표팀 주전 골키퍼다. 2018년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