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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이란, 케이로스 감독 후임으로 '아시아통' 포사티 선임 검토 이란이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의 후임을 물색하기 시작했다. 15일(현지시간) 이란 매체 '페르시안 풋볼'은 콜롬비아 매체 '골 카라솔'을 인용해 이란축구협회가 호르헤 포사티 감독의 선임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축구협회는 2019년 AFC 아시안컵을 끝으로 이란을 떠날 예정인 케이로스 감독의 후임으로 우루과이 출신의 포사티 감독의 선임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안컵을 끝으로 이란과의 계약이 종료되는 케이로스 감독은 대회가 열리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현지에서 콜롬비아축구협회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이 끝나갈 때마다 결별설을 흘리며 협회와 신경전을 벌였던 케이로스 감독은 이번만큼은 실제로 결별이 확정된 분위기다. 이에 따라 이란도 후임 감독 선임 작업에 착수했..
日 매체 "오만, 훈련장에 스파이 보낸 듯" 유난…베어백 "사실무근" 핌 베어백 감독이 스파이 의혹을 일축했다. 12일(현지시간) 오만은 2019년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2라운드 일본과의 경기를 앞두고 아부다비에서 공식 훈련 및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베어백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이날 일본 매체가 제기한 일본 훈련장 스파이 의혹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앞서 이날 한 일본 매체는 일본의 비공개 훈련장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현지인이 관중석에서 포착됐다며 오만의 스파이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한 바 있다. 경기장 관계자는 "이 경기장을 평소에 이용하는 알자지라의 유소년 팀 코치"라고 설명했지만 해당 매체는 알자지라에는 오만 선수가 있고 감독도 네덜란드인이라며 의혹을 거두지 않았다. 이에 관해 베어백 감독은 "재미있는 질문이다"라며 "지금은 2019년이다. 정보는 어디에서나 얻을 ..
빙가다 前 서울 감독, 베트남전 앞둔 이란 코치진 긴급 합류 넬루 빙가다가 카를로스 케이로스호에 합류했다. 11일(현지시간) 이란 매체 '테헤란 타임스'는 포르투갈 출신 지도자 빙가다가 이란 국가대표팀에 코치로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대회 중간에 코치를 선임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보도에 따르면 빙가다 본인이 직접 케이로스호 합류를 원했다고 전해진다. 2019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예멘을 상대로 5-0 대승을 거둔 이란은 12일 베트남과 2차전을 치른다. 빙가다 감독은 2009년 페르세폴리스의 감독을 맡은 바 있으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코치로 케이로스 감독을 보좌하기도 했다. 이후엔 이란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이끌고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했다. 한국 축구팬들에게도 익숙하다. 2010년 FC서울의 감독으로 부임해 팀에..
UAE 남성, 인도 노동자 우리에 가두고 응원 강요했다가 '체포' 아랍에미리트(UAE)의 한 남성이 비인도적 행위로 경찰에 체포됐다. 1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매체 '칼리즈 타임즈'는 아랍에미리트의 한 남성이 2019년 AFC 아시안컵 인도와의 경기를 앞두고 트위터에 인도 노동자들을 우리에 가둔영상을 게재했다가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해당 남성이 갇혀 있는 인도인들이 "인도를 응원한다"라고 말하자 화를 내는 시늉을 한 후 "UAE를 응원한다"라고 말하자 풀어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영상이 퍼진 후 UAE 당국은 남성을 체포해 심문했다. 조사를 받고 풀려난 남성은 트위터를 통해 "영상은 장난이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인도인들은 나의 농장에 고용한 노동자들이다. 이들은 나와 함께 숙식하고 있고 그중에는 내가 22년을 알고 지낸 노동자도 있다. 이들을 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