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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유벤투스 단장 "만주키치, 카타르 리그 이적 협상 중" 마리오 만주키치가 카타르 이적을 추진 중이다. 만주키치는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르테미오 프란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와 유벤투스의 2019-20 세리에A 3라운드 경기에 불참했다. 유벤투스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이에 관해 '스카이 이탈리아'에 만주키치가 이적 문제로 피오렌티나 원정 경기에 불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카타르에서 오퍼가 왔다. 선수 본인과 감독과 에이전트의 합의 하에 이번 경기에 불참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정을 내렸다"라며 직접적으로 행선지를 언급했다. 현재 카타르에서 알가라파, 알라얀, 알두하일이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찾고 있다. 세 팀 모두 만주키치를 영입할 수 있는 자금력을 보유한 팀이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세 팀 중 만주키치의 이적을 제의한 ..
'이란 레전드' 테이무리안, 女 축구팬 분신 비보에 "언젠가 고인 이름 딴 경기장 생길 것" 안드라닉 테이무리안이 분신으로 사망한 이란 여자 축구팬을 추모했다. 테이무리안은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란에는 언젠가 사하르 코다야리의 이름을 딴 경기장이 생길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여성이 축구 경기를 보려했다는 이유로 체포된 후 재판을 앞두고 분신해 사망한 코다야리를 애도하기 위해 남긴 글이다. 테이무리안은 기독교인으로, 이란 대표팀의 첫 기독교인 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앞서 코다야리는 지난 3월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테글랄의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에 입장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구치소에 있는 동안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그는 재판을 앞두고 징역 6개월의 실형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말을 듣고 법원 밖에서 분신을 택했다. 코다야리는 곧..
'아시아 명심판' 파가니, 가족 문제로 호주 이주 결정 알리레자 파가니가 호주로 이주한다. 7일(현지시간) 이란 매체 '테헤란 타임즈'는 이란 출신의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 심판 파가니가 호주로 이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파가니 심판은 "아이들을 호주의 대학교에 보내려 한다"라며 가족 문제로 이민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호주에서도 심판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한 달 내로 이주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파가니는 아시아의 유명 심판 중 한 명이다. 이란의 페르시안 걸프리그와 여러 국제 대회에서 주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4년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2015년 AFC 아시안컵 결승, 2015년 클럽 월드컵 결승전 등에서 주심을 맡았고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3, 4위전을 포함해 총 4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누볐다. 파가니 심판..
"계약했더니 다른 선수 영입했다고 퇴짜"…가브리에우, FIFA에 알힐랄 제소 알힐랄이 피소됐다. 3일(현지시간) 'UOL' 등 복수의 브라질 매체는 브라질 전국 1부리그 코린치안스 소속의 가브리에우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을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브리에우는 알힐랄로의 이적 절차를 마무리했으나 알힐랄이 정당한 이유 없이 합의된 이적을 취소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알힐랄은 이적 시장 마감 직전 가브리에우의 영입을 추진했다. 이적 협상은 순조롭게 흘러갔다. 이적료는 약 73억 원, 연봉은 약 60억 원 선에서 합의됐다. 가브리에우는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 후 알힐랄에 합류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 입국했다. 하지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알힐랄이 영입을 취소하겠다는 소식을 전한 것. 이유는 단순했다. 알힐랄이 같은 시기 추진하던 콜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