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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 CENTRAL

스위스 베테랑 공격수 데르디요크, 우즈베키스탄 리그 깜짝 이적설

ⓒ갈라타사라이 공식 SNS

에렌 데르디요크가 우즈베키스탄으로?

 

15일(현지시간) 터키의 유명 기자 레벤트 위밋 에롤은 터키 괴즈테페에서 뛰는 스위스 공격수 에렌 데르디요크가 우즈베키스탄으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데르디요크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강호 파흐타코르 타슈켄트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을 전망이다.

 

데르디요크는 2019-20시즌 큰 기대를 받으며 괴즈테페에 입단했지만 부상과 컨디션 난조가 겹치며 리그 5경기 출전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결국 후반기 팀 스쿼드에서 아예 배제됐다. 

 

새 팀 찾기에 나선 데르디요크의 유력 이적처로 떠오른 곳이 바로 파흐타코르다.

 

파흐타코르는 조지아 출신 쇼타 아르벨라제 감독이 이끌고 있다. 아르벨라제 감독은 카슴파사 감독 시절 데르디요크를 지도한 인연이 있어 강력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건은 몸값이다. 우즈베키스탄 리그의 자금력을 고려하면 화려한 경력의 데르디요크는 비싼 선수다. 선수 측이 어느 정도 금전적으로 양보해야 이적이 이뤄질 수 있다.

 

한편 데르디요크는 바젤, 레버쿠젠, 호펜하임 등에 몸담은 바 있는 베테랑 공격수다. 스위스 대표팀 소속으로도 두 차례 유로컵에 출전했으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무대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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