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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프로축구연맹

알이티하드가 페시치의 거취를 논의 중이다.

 

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알와프드’는 사우디아라비아 1부리그 알이티하드가 K리그1 FC서울에 임대 중인 페시치의 활용 여부를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이티하드 구단 측은 최근 팀의 새 감독으로 부임한 파비우 카릴리 감독과 전력에 대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자연스레 페시치의 활용 여부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다. 구단 측은 카릴리 감독에게 페시치의 복귀를 하나의 옵션으로 제안했다. 

 

페시치와 서울의 임대 계약은 올여름 종료된다. 카릴리 감독이 페시치를 기용하기로 방침을 정하면 재임대는 힘들어진다.

 

알이티하드는 시즌이 중단되기 전 리그 13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전력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페시치는 지난 시즌 리그 25경기에 나서 10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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