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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부리람 유나이티드 SNS

부리람 유나이티드가 정재용과 결별했다.

 

28일(한국시간)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 태국어판은 태국 1부리그 부리람이 한국 미드필더 정재용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리람은 리그 재개 전 새 아시아 쿼터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정재용과 결별을 선택했다.

 

해당 매체는 부리람이 이미 정재용과의 계약을 해지한 상태라고 전했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지 약 4개월 만이다.

 

부리람은 시즌 중단 전 2020시즌 리그 4경기를 치렀다. 정재용은 4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 부리람은 1승1무2패의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이로써 부리람에는 베르나르도 쿠에스타, 히카르두 부에누, 안드레스 투녜스, 케빈 잉그레소 총 4명의 외국인 선수만이 남게 됐다.

 

정재용을 대체할 새 아시아 쿼터가 어떤 선수가 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부리람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한국인 중앙 미드필더를 아시아 쿼터로 활용하고 있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info),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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