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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이란 트락토르에 비상이 걸렸다.

 

24일(한국시간) ‘바르제시’ 등 복수의 이란 매체는 이란 1부리그 트락토르 소속 선수 중 4명에게 코로나19 의심 증세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락토르는 훈련 재개를 앞두고 선수 및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

 

검사 중 임시 검사 단계에서 4명의 선수에게 코로나19 의심 증세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트락토르는 훈련 재개를 무기한 연기했다.

 

의심 증세를 보이는 선수 4명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는 6월 중순 재개를 추진 중이던이란 1부리그의 일정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한편 이란은 아시아에서 코로나19의 타격을 가장 크게 받은 나라다. 24일 기준 총 13만 570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추가 확진자 수는 2,1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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