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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상하이 선신 웨이보

중국 프로리그에서 11개팀이 퇴출됐다.

 

중국축구협회는 26일(한국시간) 중국 프로리그(1부~3부) 소속의 팀 중 11개팀을 자격 미달로 퇴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협회 측은 슈퍼리그부터 을급리그까지 모든 팀을 대상으로 2019년 기준 선수와 스태프들에 대한 임금 지급 증명서 제출을 요구했다.

 

조사 결과 11개팀이 협회 측이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협회는 유예 기간을 거쳐 11개팀의 퇴출을 공식 확정했다.

 

퇴출 팀 명단에는 조세권, 최영일, 김유진 등이 뛰었던 랴오닝FC와 김상호 감독, 고재성과 임유환 등이 몸담았던 상하이 선신도 포함됐다.

 

이번에 퇴출된 11개팀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갑급리그: 광둥 화난후, 스촨 룽파, 랴오닝FC

* 을급리그: 상하이 선신, 인촨 허란산, 다롄 첸자오, 푸젠 톈신, 옌볜 베이궈, 지린 바이자, 난징 사예, 바오딩 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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