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무앙통 유나이티드

알레샨드르 가마 감독이 다시 한국으로?

 

26일(한국시간) 태국 인터넷 방송 매체 ‘치어볼’은 태국 1부리그 무앙통 유나이티드의 가마 감독이 한국 구단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K리그의 한 구단이 가마 감독에게 감독직을 제의했다. 정확한 구단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가마 감독과 무앙통의 계약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무앙통을 떠나려면 위약금이 발생한다.

 

가마 감독은 무앙통의 현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무앙통은 최근 팀의 핵심 선수로 꼽히던 아디손 프롬락과 사락 유옌을 이적시켰다.

 

해당 매체는 구단 측이 가마 감독과의 불화설을 일축했지만 여전히 결별 가능성은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가마 감독은 K리그에도 익숙한 이름이다. 경남FC와 한국 국가대표팀에서 코치를 역임한 바 있다. 2014년부터는 태국 무대에서 지도자 경력을 이어오고 있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info),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ollow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on Facebook

# [오늘의 K리그] 앱과 SNS에서도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컨텐츠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VAR 모자 by 오늘의 축구 (볼캡) : 페어플레이샵

축구의 결정적인 장면 중 하나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VAR 판정 장면을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담아냈어요.

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