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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대구FC

대구가 새 감독을 찾는다.

 

27일(한국시간) 태국 매체 ‘TH스포츠’는 한국 K리그1 대구FC가 태국 리그에서 활약 중인 감독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협상은 이미 진행 중이다. 어느정도 진척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대구과 협상 중인 감독의 이름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태국 1부리그의 외국인 감독은 7명이다. 태국인 감독을 선임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으므로 이 7명 중 한 명이 후보일 가능성이 크다.

 

 

무앙통 가마 감독, K리그서 러브콜

알레샨드르 가마 감독이 다시 한국으로? 26일(한국시간) 태국 인터넷 방송 매체 ‘치어볼’은 태국 1부리그 무앙통 유나이티드의 가마 감독이 한국 구단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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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사령탑은 공식적으로는 공석이다. 이병근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지만 대행 신분이다.

 

개막 후 대구의 성적은 2무 1패. 경기 수가 줄어 승점 1점의 중요성이 더 커진 가운데 3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불안 요소다. 대구가 차기 사령탑 인선에 발빠르게 나선 이유로 보인다.

 

한편 대구는 오는 29일 상주와 홈에서 시즌 4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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