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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타니스스포츠

김동수가 뤼벡을 떠난다

 

12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등 복수의 독일 매체는 김동수가 독일 4부 북부리그 뤼벡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뤼벡 측은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김동수와 아쉽게도 결별하게 됐다”라며 김동수와의 계약 종료를 전했다.

 

김동수는 2018-19시즌 뤼벡에 입단해 약 1년 반 동안 리그 21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했다. 뤼벡은 이번 시즌 김동수의 활약을 등에 업고 3부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자유계약 신분이 된 김동수는 병역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 복귀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 수비수가 주 포지션인 김동수는 어린 시절 각 급 청소년 대표팀을 거쳤으며 2014년에는 함부르크 유소년 팀에 입단해 주목받았다. 2017년에는 일본 오미야 아르디자에 입단했으며 지난해 뤼벡으로 이적하며 독일 무대로 복귀했다.

 

한편 김동수는 규정상 K리그 복귀 시 복귀 시기와 상관없이 함부르크 입단 당시의 K리그 신인 계약 조건으로만 K리그 팀과 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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