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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울산 현대

페트라토스의 중동 이적설이 제기됐다.

 

21일(한국시간) 복수의 서아시아 지역 매체는 호주 A리그 뉴캐슬 제츠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디미트리 페트라토스가 UAE 리그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페트라토스의 영입을 추진하는 팀은 최근 임창우와 결별한 UAE 알와흐다다. 빈 외국인 쿼터 자리를 이용해 공격력 강화를 노리고 있다.

 

다만 UAE 리그 내 다른 팀 역시 페트라토스와의 계약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영입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페트라토스는 2017년 반 시즌 동안 울산에 몸담은 바 있다. 다만 리그 4경기 출전에 그친 채 인상적인 모습을 남기지 못하고 한국을 떠났다.

 

A리그로 복귀한 후에는 커리어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뉴캐슬 제츠에서 세 시즌 동안 22골을 몰아넣었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호주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했다.

 

한편 UAE는 최근 2019-20시즌 무효화를 선언하고 시즌을 종료했다. 알와흐다도 다음 시즌 개막 전까지 여유를 갖고 전력을 보강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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