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반 파베스가 한국으로?
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매체 ‘알바얀’은 아라비안 걸프리그 알나스르의 미드필더 파베스가 이적 제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베스의 영입을 추진 중인 팀은 터키의 한 팀과 한국 K리그의 한 팀이다.
해당 K리그 팀은 파베스의 임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임대를 원하는 팀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파베스는 알나스르의 다음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상태다. 이적이든 임대든 새 팀을 알아봐야 한다.
수비형 미드필더 파베스는 지난해 칠레 국가대표로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했던 베테랑 미드필더다.
칠레의 명문 콜로콜로, 브라질의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등 남미 대륙에서만 뛰다가 2019-20시즌 처음으로 아시아 무대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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