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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Fars News Agency (CC BY 4.0)

에스테글랄서 무더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7일(한국시간) 복수의 이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란 1부리그의 강호 에스테글랄에서 선수와 구단 직원을 포함해 총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2명 중 11명이 선수, 1명은 구단 직원이다. 이들은 현재 모두 격리된 상태다.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의 명단은 이란 국가대표로도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 수비수 보리아 가푸리를 제외하면 알려지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에스테글랄의 요청으로 최근 61명의 선수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가 이뤄졌다. 여기서 확진자들이 발견됐다.

 

이외에도 풀라드 아흐바즈에서도 선수 11명과 5명의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란은 여전히 일일 확진자가 수천 명씩 늘어나고 있지만 지난 6월말 리그를 재개했다.

 

에스테글랄과 풀라드 역시 재개 후 한 경기씩을 치른 상태이며, 지난 주말 경기는 취소됐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info),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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