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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선전FC

선전FC가 연패에서 탈출했다.

 

선전은 20일(한국시간) 2020 중국 슈퍼리그 A조 6라운드 다롄런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앞서 4연패의 수렁에 빠졌던 선전은 이날 경기를 잡아내며 부진에서 탈출했다. 순위 역시 이날 산둥 루넝에 패한 허난 젠예를 제치고 6위로 뛰었다. 

 

이 경기는 송주훈의 부상 복귀전이었다. 지난달 30일 상하이 뤼디 선화전에서 부상을 입고 쓰러진 송주훈은 약 3주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와 이날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경기까지 선전의 이번 시즌 성적은 2승 4패. 이중 송주훈이 부상으로 나서지 못했던 3경기는 전패했다. 2승은 모두 송주훈이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챙겼다.

 

같은날 열린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와 장쑤 쑤닝의 경기에서는 박지수가 선발 출전해 광저우의 승리에 이바지했다.

 

한편 중국 슈퍼리그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A조와 B조로 나눈 후 각 조별로 한 지역에 모여 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선전이 속한 A조의 개최지는 다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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