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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메시스토어

빗셀 고베가 리오넬 메시 영입 가능성을 일축했다.

 

일본 J1리그 빗셀 고베는 26일 해외 매체를 통해 보도된 메시의 영입 추진설을 부인했다.

 

고베의 미우라 아쓰히로 스포르팅 디렉터는 이날 “메시의 영입을 상상한 적은 있지만 비현실적인 일이다”라며 영입 추진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최근 일부 해외 매체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영입했다는 점과 모기업 라쿠텐과 바르셀로나의 관계를 언급하며 메시가 고베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하지만 고베 측은 영입 추진조차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이를 일축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측에 이적을 위한 계약 해지를 요청하는 문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세계 각지 매체들의 앞다퉈 메시의 예상 행선지를 전하면서 보도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고베에는 이니에스타와 세르지 삼페르, 토마스 베르마엘렌까지 세 명의 바르셀로나 출신 선수가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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