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스가 태국으로 복귀한다.
축구 전문 매체 ‘골’ 태국어판은 7일(한국시간) 태국 1부리그 뜨랏이 브라질 공격수 헤이스를 영입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뜨랏의 회장은 직접 헤이스와의 계약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헤이스는 현재 자유계약 신분이다.
헤이스는 2020시즌을 앞두고 부산에 입단했다. 하지만 리그 1경기 출전에 그친 채 반 시즌 만에 팀을 떠났다.
VAR 모자 – 볼캡형, 블랙/화이트 [by 오늘의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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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팀을 찾던 헤이스는 태국으로의 복귀를 결정했다.
헤이스는 태국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 2018시즌 태국 1부리그 쁘라쭈압에서 33경기에 출전해 26골을 넣었다. 그해 득점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뜨랏은 2020시즌이 코로나19로 중단되기 전까지 치른 4경기에서 전패했다. 특히 1득점에 그친 빈약한 공격력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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