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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J리그

엔도 야스히토가 감바 오사카를 잠시 떠난다.

 

2일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일본 J1리그 감바 오사카의 40세 미드필더 엔도가 주빌로 이와타로 임대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대 협상은 사실상 마무리된 상태이며,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 종료까지다.

 

이번 임대는 경기에 꾸준히 출전하고 싶다는 엔도의 열망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VAR 모자 – 볼캡형, 블랙/화이트 [by 오늘의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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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는 이번 시즌 리그 11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선발 출전은 4경기에 그치고 있다.

 

특히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강한 압박을 펼치는 감바의 전술 스타일을 생각하면, 체력적 능력치가 떨어진 엔도가 주전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

 

결국 엔도는 고심 끝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특별 신설된 10월 이적 시장을 통해 잠시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와타는 23라운드까지 진행된 J2리그에서 리그 12위에 그치고 있다. 현재 K리그 출신 공격수 룰리냐와 루키안이 이와타에 몸담고 있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info),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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