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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한국프로축구연맹

오닐이 태국으로 향한다.

 

17일(한국시간) 호주 매체 ‘SBS’는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호주 미드필더 브랜든 오닐이 포항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닐은 태국 1부리그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다. 

 

협상은 어느정도 진척된 상태로, 큰 변수가 없다면 마무리될 전망이다.

 

 

VAR 모자 – 볼캡형, 블랙/화이트 [by 오늘의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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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닐과 포항의 계약 기간은 1년인 남아있다. 부리람이 오닐을 완전영입하기 위해서는 이적료를 지불해야 한다.

 

오닐은 2020시즌을 앞두고 오랜 기간 호주 출신 미드필더를 찾아오던 포항과 계약했다.

 

이번 시즌 리그 13경기에 나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시즌 막바지 개인적인 문제로 호주로 귀국하면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

 

부리람은 2020시즌 현재 리그 11위에 처져 있다. 하지만 최근 알레산드르 가마 감독을 선임한 후 지난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는 등 반전의 전조를 보이고 있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info),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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