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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수원삼성블루윙즈

바그닝요가 아시아 리그로 돌아올까?

 

베트남 매체 ‘봉다 24H’는 1일(한국시간) 베트남 V리그 호치민 시티가 브라질 공격수 바그닝요와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치민 시티는 바그닝요와 1년 계약을 추진 중이다. 연봉 등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바그닝요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부천과 수원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를 누볐다. 올해에는 브라질로 돌아가 과라니에서 활약했다.

호치민 시티는 지난 이적 시장에서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출신 아리엘 로드리게스를 영입하고 최근에는 태국에서 좋은 성적을 낸 알레산드르 푈킹 감독을 선임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벌이고 있다.

K리그에서 오랜 기간 뛴 바그닝요 역시 호치민 시티의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치민 시티는 2020시즌을 5위로 마감했다. 시즌 중 한 차례 사임하기도 했던 정해성 감독은 시즌 종료 후 결별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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