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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11년 만에 무관 충격…단장으로 정즈 긴급 선임

ⓒ광저우헝다타오바오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가 무관으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

 

광저우는 4일 카타르에서 열린 2020 AFC 챔피언스리그 수원과 빗셀 고베의 조별 리그 6라운드 경기가 수원의 2-0 승리로 끝나면서 대회에서 탈락했다.

 

이로써 광저우는 2020시즌을 무관으로 마치게 됐다.

 

광저우는 슈퍼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장쑤 쑤닝에 패하면서 리그 우승을 놓쳤다. FA컵은 일찌감치 탈락했으며, 슈퍼컵은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았다.

 

광저우가 한 시즌 동안 단 한 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한 것은 2009년 이후 11년 만이다.

 

충격에 빠진 광저우는 이날 밤 긴급 인사를 단행했다. 정즈를 단장으로 선임한다는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광저우의 레전드 정즈는 이번 시즌 선수로서 리그 13경기에 나섰다. 단장직을 맡게 된 다음 시즌에도 선수로 뛰게 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만약 선수 커리어도 이어나가게 된다면 체계상 감독 위에 있는 단장이 그라운드에서는 감독의 지시를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한편 광저우는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의 거취에 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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