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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수원삼성블루윙즈

타가트가 수원을 떠난다.

14일(한국시간) 호주 매체 ‘SBS’는 K리그1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호주 국가대표 공격수 타가트가 세레소 오사카 이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타가트가 이미 이적 절차를 마무리 짓기 위해 한국을 떠난 상태라고 전했다.

결별은 일찍이 예견됐다. 2020시즌 개막 전부터 이적설이 이어졌다. 이임생 당시 수원 감독은 직접 타가트의 이적 가능성을 거론하기도 했다.

결국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나게 됐다. 중동 등지에서도 관심을 받았지만 그가 택한 곳은 일본이었다.

수원은 타가트의 판매로 이적료를 얻는다. 정확한 이적료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세레소는 2020시즌 현재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성적은 준수하지만 문제는 최전방. 여러 선수들이 나눠서 득점을 해주고 있지만 두 자릿수 득점 선수가 없는 점은 세레소에겐 아쉬운 부분이다.

이 점을 해결하기 위해 타가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info),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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