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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나사프 카르시

또 한 명의 우즈베키스탄 선수가 K리그로 향한다.

 

24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매체 ‘참피오낫’은 우즈베키스탄 클럽 나사프 카르시의 윙어 이슬롬 켄자바예프가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0시즌 일정을 마무리한 켄자바예프는 제주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켄자바예프는 1999년생의 유망주다. 빠른 발을 자랑하는 윙어로, 올초 열린 AFC U-23 챔피언십에 참가하기도 했다.

 

2020시즌에는 나사프 카르시에서 주전 멤버로 활약했다.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툭히 어린 나이이기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한편 제주는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K리그1으로 승격했다. 현재 외국인 선수 개편 작업에 한창이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info),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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