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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마이클 올룽가

마이클 올룽가의 카타르 이적설이 제기됐다.

 

28일(한국시간) 복수의 카타르 소식통은 카타르 스타스리그 알두하일이 가시와 레이솔의 공격수 올룽가의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나 연봉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만큼 적지 않은 금액의 이적료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케냐 국가대표 선수이기도 한 올룽가는 2020시즌 J1리그 MVP다. 이번 시즌 리그 32경기에 나서 28골을 터뜨렸다. 

 

가시와는 올룽가의 활약에 힘입어 재승격 후 첫 시즌을 리그 7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마감했다.

 

올룽가의 이러한 활약은 지난해부터 예견됐다. J2리그에서 활약하던 2019시즌 리그 30경기 27골을 기록했다.

 

특히 리그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한 경기에서 8골을 터뜨리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알두하일은 11경기까지 치른 2020-21시즌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순위만 보면 나쁘지 않지만, 알두하일은 알사드를 제치고 우승을 해야 성공한 시즌으로 부를 수 있는 팀이다. 그러나 알사드보다 1경기를 더하고도 승점 7점을 뒤지고 있어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info),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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