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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FC안양

호앙아인 잘라이가 김동수의 영입을 추진한다.

 

3일(한국시간) 복수의 베트남 매체는 베트남 V리그 호앙아인 잘라이가 K리그2 FC안양의 수비수 김동수의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앙아인 잘라이의 끼아티숙 세나무앙 감독은 영입 리스트에 오른 여러 외국인 선수들의 면면을 검토한 뒤 김동수를 영입 타깃으로 낙점했다.

 

호앙아인 잘라이 측은 영입 절차가 빠르게 마무리돼 김동수가 오는 16일 열리는 V리그 개막전에 출전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김동수는 2020시즌 후반기 안양에서 활약한 장신 수비수다. 반 시즌 동안 리그 9경기에 출전했다.

 

이전에는 해외 무대에서 주로 활약했다. 어린 시절 함부르크로 건너가 함부르크 B팀에서 활약했으며, 이후 일본 오미야 아르디자, 독일 4부리그 뤼벡 등에 몸담았다.

 

호앙아인 잘라이는 2021시즌을 앞두고 태국 축구의 레전드 끼아티숙 감독을 선임한 후 전력 보강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수 외에 말레이시아 리그에서 활약하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와싱톤 브란당의 영입도 동시에 추진 중이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info),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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