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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경남FC

조던 머치가 호주에 둥지를 틀었다.

 

5일(한국시간) 호주 A리그 웨스턴시드니 원더러스는 잉글랜드 출신 미드필더 머치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머치는 “호주의 빅 클럽에 입단해 기쁘다.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본 경험이 있어 A리그가 경쟁력 있는 리그라는 것을 잘알고있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웨스턴시드니의 칼 로빈슨 감독은 밴쿠버 화이트캡스 감독 시절 머치를 지도하기도 했다. 머치 역시 “로빈슨 감독과의 재회가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머치는 2019시즌 경남에서 활약했다. 프리미어리그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부상과 적응 문제 등으로 한 시즌을 채우지 못하고 팀을 떠났다.

경남을 떠난 후에는 덴마크 올레순에 잠시 몸담았고, 지난 9월 팀을 떠난 후 현재까지 무적 신분이었다.

한편 웨스턴시드니는 지난 시즌을 9위로 마감한 후 로빈슨 감독 체제로 팀을 재정비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열린 2020-21시즌 개막전에서는 맥아서FC에 패했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info),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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