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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전북현대모터스

조세 모라이스 감독의 행선지가 결정됐다.

 

1일(한국시간) 복수의 사우디아라비아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 1부리그 알힐랄이 포르투갈 출신 조세 모라이스 감독을 팀의 새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힐랄은 호제리우 미칼레 감독을 경질할 예정이다. 이유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실망스러운 성적이다.

 

후임 감독까지 이미 낙점했다. 전북의 감독으로 K리그1 우승 트로피를 들었던 모라이스 감독이다. 모라이스 감독은 이미 감독 부임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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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힐랄은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이다. 한국에서 세 차례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모라이스 감독의 경험을 높이 산 것으로 보인다.

 

모라이스 감독은 2014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알샤밥에서 감독 생활을 한 바있다. 머문 기간은 짧았지만 팀에 슈퍼컵 우승 트로피를 안겨준 바 있다.

 

한편 알힐랄은 1일 종료된 2021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이스티클롤에 1-4로 대패하는 등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둔 끝에 A조 2위로 간신히 16강에 진출했다.

 

미칼레 감독은 리그에서의 부진을 극복하는데 성공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의 부진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info),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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