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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보얀 크르키치

보얀이 아시아 무대를 노크하고 있다.

 

18일(한국시간) 복수의 태국 매체는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출신 공격수 보얀이 태국 포트FC 입단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단계는 아니다. 보얀 측에서 대리인을 통해 입단 가능성을 타진한 정도인 것으로 전해진다.

 

정확하게는, 새롭게 뛸 무대를 전방위적으로 알아보고 있는 보얀 측이 접촉한 여러 팀 중 하나가 포트FC다.

 

보얀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몬트리얼 임팩트를 떠났다. 현재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새 팀을 찾고 있다.

 

태국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아시아도 유력한 행선지 중 하나다. 실제로 보얀 측은 K리그를 포함해 아시아의 여러 팀들에게 영입 의사를 문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건은 몸값이다. 만 30세인 보얀은 지난 시즌 MLS에서 리그 17경기에 나서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나쁜 기록은 아니지만, 과감히 높은 연봉을 지급하기엔 망설여지는 기록이기도 하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info),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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