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어워즈 주요 부문 후보가 발표됐다.
AFC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9 AFC 어워즈 주요 부문 수상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남자 선수 부문에는 알리레자 베이란반드, 마키노 도모아키, 아크람 아피프가 이름을 올렸다. 여자 선수 부문에서는 리잉, 로이통밤 아샬라타 데비, 구마가이 사키가 자웅을 겨룬다.
한국은 올해의 국제 선수(손흥민), 올해의 남자 유망주(이강인), 올해의 감독(정정용) 부문에 후보를 배출했다.
아래는 주요 부문 후보 명단
AFC 올해의 남자 선수
알리레자 베이란반드 (페르세폴리스, 이란)
마키노 도모아키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일본)
아크람 아피프 (알사드, 카타르)
AFC 올해의 여자 선수
리잉 (광둥 후이쥔, 중국)
로이통밤 아샬라타 데비 (세투, 인도)
구마가이 사키 (올랭피크 리옹, 일본)
AFC 올해의 국제 선수
사르다르 아즈문 (이란)
하세베 마코토 (일본)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AFC 올해의 남자 유망주
아베 히로키 (일본)
이강인 (한국)
도안반허우 (베트남)
AFC 올해의 여자 유망주
엔도 준 (일본)
왕린린 (중국)
칼리 로스트바켄 (호주)
AFC 올해의 남자 감독
오쓰키 쓰요시 (일본)
오이와 고 (일본)
정정용 (한국)
AFC 올해의 여자 감독
카타요운 코스로야르 (이란)
다카쿠라 아사코 (일본)
누엥루타이 스라통비안 (태국)
*전체 명단은 AF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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