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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알힐랄, 호주 DF 데게네크 영입 협상…한국 선수서 선회

ⓒ츠르베나 즈베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이 밀로시 데게네크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1일(현지시간) 서아시아 지역 매체 '에렘 뉴스'는 사우디아라비아 1부리그 알힐랄이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호주 국가대표 수비수 데게네크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힐랄 측은 이미 지난 1일 호주 대표팀이 2019년 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담금질을 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데게네크의 대리인과 만나 개략적인 합의를 이뤘다. 세부 논의를 거친 후 호주가 아시안컵 일정을 마무리하면 공식 발표될 전망이다.


알힐랄이 아시아 수비수를 찾고 있다는 소식은 이미 현지 매체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알힐랄은 곽태휘가 추천한 한국인 수비수와 데게네크를 후보에 올려놓고 저울질한 결과 데게네크의 영입을 최종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센터백과 풀백 등을 소화하는 데게네크는 호주 대표팀 스리백의 한 축을 맡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2부, 일본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등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현재는 세르비아의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몸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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