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밤이 한 시즌 만에 고국으로 돌아간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파라나 주 지역 매체 '벰파라나'는 브라질 전국 1부리그에서 강등된 파라나 클루비가 크리스토밤을 불러들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시즌 초 수원으로 임대를 떠났다가 여름 이적 시장에는 부천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측면 자원 크리스토밤이 임대 기간을 마치고 계약 연장 없이 파라나로 복귀할 예정이다.
앞서 크리스토밤은 수원에서 리그 4경기 출전에 그친 채 임대 계약을 조기 종료했다. 이후 부천으로 다시 임대돼 초반 9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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