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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 AUSTRALIA

동남아에선 '그아데'…포항 떠난 데이비드, 태국서 러브콜

ⓒ페르세바야 수라바야

다비드 다 시우바(K리그 등록명 데이비드)가 동남아시아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태국 매체 '시암스포츠'는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를 떠난 브라질 공격수 다비드가 태국 리그로 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 1부리그의 PT 프라우추압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다비드의 영입해 공격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다비드는 현재 포항을 떠나 자유계약 신분이다. 프라우추압과 이미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조만간 입단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다비드가 포항에서 남긴 기록은 9경기 출전 2골.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내면서 반 시즌도 채우지 못하고 불명예스럽게 팀을 떠나게 됐다.

 

하지만 그는 지난 시즌 인도네시아 1부리그서 23경기 출전 20골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프라우추압은 이 점을 높이 사 다비드를 영입 타깃으로 정했다.

 

프라우추압에는 현재 과거 강원과 대구에서 뛰었던 카이온(까이용) 등 세 명의 외국인 선수가 뛰고 있다. 외국인 선수 쿼터는 아직 빈 자리가 있어 다비드의 영입에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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