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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이나모토, 현역 생활 이어간다…J2 승격팀 가고시마서 러브콜

ⓒ이나모토 준이치 인스타그램



이나모토 준이치(39)가 고향팀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8일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올시즌 승격해 내년 J2리그에 참가하게 된 가고시마 유나이티드가 이나모토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고시마는 승격 원년 멤버로 가고시마에서 태어난 베테랑 미드필더 이나모토를 영입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맡기길 원하고 있다.


이나모토는 이번 시즌 콘사도레 삿포로 소속으로 2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은퇴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지난 2일 계약 만료 소식을 알리며 "현역 생활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2001년 아스널에 입단해 세계 축구 팬들을 놀라게 했던 이나모토는 이후 잉글랜드와 터키, 프랑스, 독일 등 유럽 무대를 누볐으며 세 차례 월드컵 무대를 밟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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