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쑤닝 공식 웨이보
장쑤 쑤닝이 삼성과 스폰서십을 발표했다.
6일 장쑤 쑤닝은 중국 난징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과의 스폰서십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1시즌까지 3년이며 후원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장쑤는 동시에 2019시즌 유니폼을 발표했다. 스폰서십에 따라 장쑤는 내년 삼성의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뛸 예정이다.
한편 장쑤는 선수 시절 수원에서 뛰었던 코스민 올러로이우 감독의 지도 아래 2018시즌을 5위로 마쳤다. 2017시즌 최악의 부진을 기록했던 것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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