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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모라이스 전북 감독 "맨유 무리뉴 경질 놀라워"

ⓒ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 현대의 조제 모라이스 감독이 조제 무리뉴 감독의 경질을 언급했다.


1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매체 '스포르트TV'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후 과거 그의 아래서 오랜 기간 코치로서 오른팔 역할을 수행했던 모라이스 감독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앞서 맨유는 이날 성적 부진을 이유로 무리뉴 감독을 경질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관해 모라이스 감독은 "맨유 정도 규모의 팀에서는 높은 기대치를 가진 여론이 있고, 이는 부정적인 여론을 조성한다"라며 "무리뉴 감독이 경질됐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다. 맨유는 그런 식으로 감독을 경질하는 팀이 아니다. 아마 무리뉴 감독 본인의 뜻이었을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이어 "무리뉴는 오랜 기간 쉬는 걸 좋아하는 감독이 아니다. 곧 새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무리뉴 감독의 거취를 전망했다.


한편 모라이스 감독은 포르투,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레알 마드리드, 첼시에서 코치로서 무리뉴 감독과 한솥밥을 먹으며 오른팔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터키, 그리스, 잉글랜드, 우크라이나를 거쳐 전북 현대의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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