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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 AUSTRALIA

이상호, 인도네시아서 페르십 반둥 입단설 '솔솔'

ⓒ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상호의 인도네시아 리그 이적설이 제기됐다.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현지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인도네시아 리가1의 인기팀 페르십 반둥이 이상호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


아직 신뢰할 만한 현지 매체의 보도는 없지만 페르십의 팬들은 이상호의 활약상을 공유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상호는 최근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돼면서 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임의탈퇴 처리됐다. 임의탈퇴 선수의 경우 임의탈퇴가 해제될 때까지 K리그에서 뛸 수는 없지만 해외 리그에서 뛸 수는 있다.


다만 걸림돌은 있다. 서울과의 계약 기간이 올해 말까지 남아있는 만큼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해외로 이적하려면 서울의 동의가 필요하고 이적료도 발생한다. 


이상호가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길은 현실적으로 해외 이적 밖에 없는 상황. 이상호로서는 서울 측이 이적료 없이 해외 이적에 동의해주길 바라야 한다.


한편 페르십 반둥의 아시아 쿼터 선수 후보로는 이상호 외에도 쿠니히로 야마시타, 애런 에반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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