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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포르탈레자 공식 홈페이지

브라질 공격수 마테우스 알레산드루가 한국으로 온다.

 

브라질 매체 ‘디아리우 두 노르지스치’는 브라질 전국 1부리그 포르탈레자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마테우스 알레산드루가 한국 팀과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테우스 알레산드루는 최근 K리그 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여름 이적 시장 이적을 위해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임대 신분인 마테우스 알레산드루의 원 소속팀은 플루미넨시다. 임대 계약은 오는 30일 만료된다. 

 

마테우스 알레산드루는 22세의 젊은 공격수다. 신장은 171cm로 최전방과 2선을 모두 소화한다.

 

지난 시즌 플루미넨시에서는 전국 1부리그 23경기에 나섰다. 다만 대부분 조커로 기용돼 득점은 없었다. 이번 시즌에는 포르타렐자로 임대 이적했지만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한편 영입을 원하는 팀의 이름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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