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EST

K리그·J리그, 이란 수비수 안사리에 관심…이적 가능성은 불투명

ⓒ페르세폴리스 공식 홈페이지

모하마드 안사리가 동아시아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한국시간) '바르제시' 등 복수의 이란 매체는 이란 1부리그의 명문 클럽 페르세폴리스에서 뛰는 안사리가 동아시아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K리그와 J리그를 주요 무대로 활동하는 에이전트들이 안사리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한국 쪽 에이전트는 이적 작업을 위해 안사리의 여권 사본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안사리는 2015-16시즌부터 페르세폴리스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해왔다. 하지만 2018-19시즌에는 부상으로 후반기를 통째로 날렸다. 다음 시즌 입지도 장담할 수 없다. 이적을 모색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있어 이적료가 발생한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현지 매체들은 이적할 확률을 크지 않게 전망하고 있다.

 

27세의 안사리는 187cm의 장신 센터백으로 왼쪽 풀백도 소화할 수 있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의 부름을 받고 이란 대표팀에서도 여섯 차례 뛰었다.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는 발표된 예비 명단에 포함됐지만 최종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info), 기사 내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